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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용교수 붓다가 맞닥뜨렸던 고통의 해결책은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9.18|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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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8 갈애
    장작을 더 넣지 마라
    그러면 불이 꺼진다

    강교수님은 현대적 현실적 비유를 잘 드시네요

    자현스님도 현대적 비유 잘드는 분인데 오늘날 불교가 딱 원하는 분들입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8 불교는 출세간적이 아닙니다 굉장히 현실적이에요 변질돼서 그렇습니다

    길희성샘은 독실한 기독인으로 불교에 조예가 깊은 분인데 아시는 건 많지만 불교를 제대로 이해한 분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이분법을 못 버리셨어요
    그리고 불교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는 분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8 인도 불교 중국 불교가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 마음을 알면 다른게 없어요 다만 석가불이 인도에 태어나셨기에 인도 문화 속에 인도 언어를 빌려 인도적으로 진리를 설하셨기에 지금의 인도 불교가 된 것이고

    중국은 중국 문화 중국 언어로 붓다의 진리를 다시 표현했기에 다른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석가불이 중국에 태어나셨어도 인도불교식으로 설하셨을까요?

    고기 먹는 문제도 마찬가지. 우리 마음에 비춰보면 왜 고기 안 먹는지 자명해요

    또 채식은 살생이 아닌줄 아는데 그것도 한심합니다 식물도 엄연한 생명이거든요 그니까 채식도 함부로 마음껏 먹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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