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허 노스님의 세번의 기도는 한국 절집안에서는 매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노스님 직접 당신의 기도에 관해 말씀하셨지요.
"원각경의 사구게가 지환즉이(知幻卽離, 환인줄 알면 곧 여읨이라) 부작방편(不作方便, 방편을 짓지 않고) 이환즉각(離幻卽覺, 환을 여의면 곧 깨침이라) 역무점차(亦無漸次, 또한 점차가 없느니라)입니다. 즉 한 생각 돌이키면 바로 부처라는 것입니다. "------->특히 '부작방편'을 잘 보세요. 이 '부작방편'이 '수행을 짓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늘, 수행하지 마라!고 말씀드리지요? 한 마음 밝을 때, 바로 이루는 것이지요.*^*^*_()_
말세 중생 운운 하시지 마세요. 그건 중생성을 인정하는 소리입니다. 법화경에 보면 부처님이 출현하시는 시기는 '정법 시대'가 아닌, '오탁 악세'라고 되어 있습니다.
환(幻)을 여의면 곧 깨침이라""---->바로 돈교 법문입니다. 불교의 궁극은 '돈교'임을 잊지 마세요. 초기불교는 '점교'이나, 궁극엔 돈교입니다
"원각경의 사구게가 지환즉이(知幻卽離, 환인줄 알면 곧 여읨이라) 부작방편(不作方便, 방편을 짓지 않고) 이환즉각(離幻卽覺, 환을 여의면 곧 깨침이라) 역무점차(亦無漸次, 또한 점차가 없느니라)입니다. 즉 한 생각 돌이키면 바로 부처라는 것입니다. "------->특히 '부작방편'을 잘 보세요. 이 '부작방편'이 '수행을 짓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늘, 수행하지 마라!고 말씀드리지요? 한 마음 밝을 때, 바로 이루는 것이지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