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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으로 가는 8월 셋째 주 일요일 밤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08.20|조회수38 목록 댓글 1

늦여름으로 가는 8월 셋째 주 일요일 밤

 

만물은 고요하고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 분다

엊그제만 해도 열대야로

에어컨 없는 창문 못 열었는데

 

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구나

그리고 또 한 해

 

바람은 어디서 부는가

한 해는 어디서 오는가

 

시름과 기쁨이 교차하는 밤

 

아픔과 환희가

함께 있는 밤

 

- 23.8.20  새벽 두시에

 

https://youtu.be/ed2NnXcAR00

 

참으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옳다면 그것은 우리의 본성 진리가 나타나고자 하는 충동이므로 그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우리 생명에 깃든 진리의 무한한 힘이 배경이 되어 강한 뒷받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광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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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법혜 | 작성시간 23.08.22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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