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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명상언어2

세모(歲暮)에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12.02|조회수39 목록 댓글 1

헤어지기는 쉬워도 만나기는 어려운 법
우리 만난 지 얼마나 되었나

세월 흐를수록 만나기는 어렵고
서로 바삐 잊고 가는 하루
그 하루가 또 어느덧 일년

12월은 늘 애틋하여라
짙은 겨울 바람 추운
오늘 같은 밤에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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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02 [중국노래] 《一颗开花的树》 한 그루 꽃피는 나무,席慕容 诗(시무롱 대만 시인)
    출처 : 玄懿 | 블로그
    - https://naver.me/59i8eG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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