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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명상언어2

어지러운 꿈 속에서 횡설수설 잠꼬대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3.21|조회수84 목록 댓글 6

어지러운 꿈 속에서  횡설수설 잠꼬대 

 

인류 역사에
어리석지 않았던 시기가
어디 있었습니까

인류 역사가
종말 아닌 때 언제 있었나요

어리석음은 어리석음 대로 두고
종말도 종말로 두고
나는 나의 길을가야겠습니다

깨지 않는 꿈 없으며
깨어나지 못할 어리석음 없는 것
중생들 어리석음이야 가슴 아프지만
그걸 어쩌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인 걸

바람아 불어라 강아지야 짖으라
강아지가 짖어도 기차는 가고
바람은 불어도 돛배는 간다

춘풍 삼월  봄바람

늘 한가로운 우리 살림

 

https://youtu.be/IbiU_mlzu_8?si=2Ngki0d4oSrCd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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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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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현수합장 | 작성시간 24.03.22 후광 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또렷이 있어요
    참으로 밝으십니다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1 가끔 제 사진을 본 친구들이 보현 자네 후광이 빛나는 거 같다 라는 댓글을 보내서 그냥 우스게 소린줄 알았는데 이번 사진도 그런 말을 해서 다시 지금 보니 글쎄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1 뭔가 진짜 좀 빛이 나는듯 한데...
    이거 제 착각?
  • 작성자해반스 | 작성시간 24.03.22 맛있는 솥밥 드시는군요. 보현선생님 얼굴이 더 인자해져셨네요. 예전에는 약간의 날카로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요. 후광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보문 | 작성시간 24.03.25 마지막 사진을 폰으로 보면 더 후광이 보이고요. pc는 조금 덜하네요.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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