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현명상언어2

봄비 오는 읍내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4.03|조회수26 목록 댓글 0

봄비 오는 읍내에 봄꽃 피었고

온 읍내에 시골 봄내음 가득

 

사월은 옛친구 생각하는 계절(思友月)

집에 갈 걱정없이 만나던 때 그립네

- 2024 4 3

 

*방금 안산에서 먼길  보러 오던 친구 생각하며 쓴 글

그때는 안산에 직접 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어서 집에 갈 걱정 없이 늦게까지 술 마실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횟수가 줄더니 이제는 아예 없어졌네요(메롱)

 

https://youtu.be/0Cp70aH1raY?si=5kcao0hRfL2srV1A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