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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큰스님의 자비 vs 청화큰스님의 자비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10.15|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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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5 흔히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그동안 살아온 모습들이 얼굴에 나타나듯, 수행자가 공부가 깊어지면 얼굴에 그 수행의 깊이가 나타납니다.
    일부러 짓지 않아도 그렇게 됩니다.

    지혜 쪽이 밝은 분, 자비 쪽이 밝은 분들 역시 얼굴이 조금 다른데,
    유독 지혜와 자비가 같이 밝은 분들은 얼굴에 대개 큰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짝눈'입니다.
    양 쪽 눈 크기가 다른 것입니다.


    우리 눈은 대부분 크기가 같습니다.
    짝눈은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요.
    그런데 지혜와 자비가 '동시에' 밝은 분들 눈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꼭 '짝눈'을 하고 계시지요.
    한쪽 눈이 거의 황소 눈알처럼(?) 큰 겁니다.

    제 말씀을 참고해서 한번 수행자들을 보시지요.
    아마 제 말씀이 크게 틀리지는 않음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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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문 작성시간24.10.15 두 분을 함께 뵐 수 있어 고맙습니다.

    타고난 모습이신지 수행 속에 그런 모습으로 달라지신것인가요?
    _()(),()_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8 수행 속에 달라지는 것임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8 왼쪽 눈은 지혜
    오른쪽 눈은 자비
  • 답댓글 작성자 보문 작성시간24.10.18 그렇군요.
    짝눈의 비밀~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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