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도 소시오패스인 듯...
보통 부모들은 자신은 벌을 받더라도 자식들은 벌을 안 받게 하려고 하지요.
없는 죄도 대신 뒤집어 쓰서 한사코 자녀들만은 죄가 없게 하려 합니다.
그런데 이번 조국 재판을 보니 이런 상식이 깨지는 듯...
법무부장관 물망에 올랐을 때 윤석열총장이 절대 불가를 문죄인에게 올리고
모든 우파들이 절대로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되면 안 된다며 온갖 정보 및 이유를 들이대도,
조국이는 기어코 법무부장관이 되려 했고,
그래서 불과 한달 남짓 장관하고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엄청난 치부가 드러나 지금까지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이 때도 왜 그렇게 장관이 되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되었는데,
부인 정경심이가 감옥에 갔을 때도 철봉 운동하는 장면 올리는 것도 이해 불가였는데,
이번 조민 기소 건으로 보니 이제사 이해가 됩니다.
소시오패스는 타인에 대한 연민이 전혀 없는 사람들인데,
그래도 부모 자식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정신과 의사인 원희룡장관 부인이 그랬다죠?
문죄인은 소시오패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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