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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윤석열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10.18|조회수50 목록 댓글 1

사면초가 윤석열

 

윤통이 사면초가입니다. 겨우 보궐선거 하나 패배했을 뿐인데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그 저변에는 그동안 수면 밑에 숨어서 눈치만 보던 간신(?) 세력들의 준동도 한 몫 합니다. 거기에 난데없이 의대 증원 문제를 거론하여 스스로 매를 벌고 있습니다.

 

사실 윤통이 집권할 때 도와주는 세력 하나 없었습니다. 국민의 힘인지 뭔지는 순식간에 야당에서 여당이 되어 권력 맛보기에 바쁘고, 거대 야당은 국가 운영은 아랑곳없고 정권 괴롭히기만 몰두합니다. 그동안 정권 바뀌면 바뀐 정권이 빠른 시간 안에 안착하도록 일정 기간은 도와주던 관례와 달리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민노총에 장악된 공영방송은 정권 2년이 지나도록 지금까지도 결사 항전하고 있고 일반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 언론이라는 조중동도 겉으로만 보수일 뿐 박근혜 탄핵에서 보았듯 수 틀리면 언제든 정권 물어뜯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법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재판 지연에 일방적 판결만 내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검찰이 수사 잘하면 뭐합니까. 툭 하면 말도 안되는, 엿장수 마음대로 논리로 좌파는 기각하고 우파는 조그마한 잘못도 징역형을 때립니다. 당연히 구속되어야 할 범죄자들이 국정감사를 한다고 국회에서 기관장을 향해 큰소리 치고 도덕을 훈계합니다.

 

멀쩡한 GP를 폭파하고 잘 나가던 원전을 망가뜨리고 자국민이 피살되는데도 자진 월북 프레임이나 씌우던 전직 대통령은 지금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난 세월 건드릴 수 없는 권력자들이 된 여러 카르텔은 목숨 걸고 윤통에 항거합니다. 이는 어느 한 곳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그를 틈타 지난 정권 내내 재미를 봤던 여론 조작 세력들이 지금 이 때다 하며 날뛰고 있고, 엉터리 여론 조사를 믿는 선한 국민들은 금방 부화뇌동합니다. 끝없이 흔들기가 저들의 특기인데, 되든 안 되든 무조건 흔들며(예:이상민행안부장관탄핵, 거부권 뻔한 법 강제통과, 가짜뉴스 확대 재생산 등등 수도없음) 그중에 하나 걸리면 됐다), 하며 바로 물밀 듯 밀어붙이는 게 저들 수업인데, 그만 우리 국민들은 거기 넘어가는 것입니다. 박근혜 전대통령 사례를 겪고서도 또 그렇게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통을 도와주던 이들은 문 정권 5년 내내 피를 토하며 싸웠던 애국 국민들인데, 그 국민들마저 이제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한동훈장관를 비롯하여 현 정부 몇몇 인사들이 고군분투하고는 있으나 밀려드는 적들을 막기에는 역부적인 듯합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면초가입니다.

 

제 생각에 지금 시국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정면돌파뿐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정면으로 부딪쳐 나가는 것입니다. 그 첫째가 부정선거 수사입니다.

 

어제까지 원칙을 지키며 그래도 잘 나가던 정국을 이렇게 만든 건 강서구청장 선거로 저는 봅니다. 그런데 그건 제가 보기에 지난 4.15 총선이 그랬듯이 완전 부정선거 같습니다. 수사하면 금방 드러날 정도로 허술합니다. 그리고 실지로 그동안 부정선거 규명에 앞장 섰던 인사들 역시 한결같이 이번 선거도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합니다. 안타깝습니다. To be continued

 

2023.10.18. 普賢合掌

 

*제가 생각하는 지금 당장 취해야 할 솔루션

1.부정선거 신속 수사

2.의대정원 문제 원점으로 -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기자 회견 의견 전격 수락

3.이후 여론조사 기관 수사

-지난 5년 간 문죄인 정권이 그토록 큰 횡포를 부릴 수 있었던 것은 조작된 여론에 의한 불멸의 40% 지지가 그 근간임. 지금에서 드러나는 각 종 통계 조작에서 보듯, 문정권의 조작은 상상을 초월함. 거짓으로 똘똘 뭉친 인간이 문죄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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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8 지금 때는 이때다 하고 모든 숨어있던 준동 세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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