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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현장자의 불광관 - 광덕스님의 마하반야바라밀 염송 수행법과 비교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1.09|조회수39 목록 댓글 4

불광관 - 광명각품에 근거

 

광명각품의 빛은 십신位에서 실천의 본질을 상징하는 것

즉 자신의 마음이 광대 무진 무애 임을 확실히 알고 내가 궁극적 주체임을 명확히 하며  빛에 비추어진 깨달음의 신심을 가지고 수행

 

1.빛을 觀想

빛이 부처님 미간에서 나와 발 아래로 들어가는데 이 빛은 이름이 일체보살 智焰 明 照耀  시방藏 이며 아름답게 빛나는 보배 구름 같은 빛. 이 관찰을 이룰때 희고 깨끗한 보배 광명 이라는 생각 있게 됨

 

2. 이 생각  후 이 광명이 비추는 세계를 경전에 따라 순차적으로 觀함

 

3. 마침내  온 세계가 빛으로 충만되어 있는 것을  관상. 이때 신심있는 내 마음 역시 광명과 함께 시방에 가득함 관상

 

4. 다음으로 이 광명을 관하는 마음을 관찰. 그러면 이 마음 자체가 空임이 드러남. 이를 법신이라 하며 법신의 본성 바다에는 지혜가 무한히 비추고 있음. 이를 근본지  or 智身이라 함. 즉 불광관이 올바른 지혜  곧 空慧의 現前을 발현. 이 단계는 초발심주 & 덕운비구의 억념 일체제불 지혜법문 해당

 

이렇듯 불광관의 중심 의의는  지혜의 경계에 들어가는 것 내지  생사의 근원인 십이유지를 넘어서는 것

 

 5. 자비의 현현

이통현의 지혜는 홀로 있는 지혜가 아님. 반드시 자비가 수반되는 지혜. 지혜 자체와 똑같은 무한 자비가 동시에 생겨남. 이를 광명각품 게송 이용해 강조.

 

이통현은 자비 실천은 결코 부처라고 하는 높은 경지에서만 할수있는 것이 아님.

불광관을 하면 지혜 발현과 동시에 자비가 필연적으로 발생해야 함

 

이통현은 모든 이들이 불광관 실천으로 지혜 세계에 들어가고  거기서 나오는 무한한  자비를 실천하는 것

 

중국 화엄 사상사 기무라 기요타카 204~206

 

*보현 註:이통현장자의 불광관을 보면 놀랍도록 불광의 광자 덕자 큰스님의 마하반야 염송 수행과 닮았습니다.


저는 이통현장자의 불광관을 보며 어찌 이리 우리 큰스님의 인연이 똑같은지 놀랍니다

큰스님의 새 불교 운동의 이름이 佛光인데 이게 바로 이통현장자가 평생 공부해서 얻은 수행법 이름이고
큰스님의 마하반야 수행법이 바로 불광관 임에 그냥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염송 시 부처님 의 눈부신 빛이 온 사방에 가득하고 내 몸이 부처님 생명으로 빛나는 걸 상상하거든요? 똑 같지요?

 

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이렇게 외치며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으로 들어가면
그래서 부처님의 눈부신 빛이 온 세계에 가득하며
그 눈부신 빛이 또한 내 몸을 감싸며 나 역시 부처님 광명으로 빛나며
부처님 무한 축복 무한 은혜가 이미 내 몸에 내려졌으며 내 몸이 그런 축복으로 가득 찬 걸 보고 알고 거기에 감사하며
나의 생명을 티끌 하나 숨결 하나까지 모두 부처님께 바치고 부처님 감사합니다! 를 외치는것
그리고 보현행원으로 현실로 뛰어드는 것

완벽한 이통현장자의 불광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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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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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이통현장자의 불광관을 보면 놀랍도록 불광의 광자 덕자 큰스님의 마하반야 염송 수행과 닮았습니다.

    저는 이통현장자의 불광관을 보며 어찌 이리 우리 큰스님의 인연이 똑같은지 놀랍니다

    큰스님의 새 불교 운동의 이름이 佛光인데 이게 바로 이통현장자가 평생 공부해서 얻은 수행법 이름이고
    큰스님의 마하반야 수행법이 바로 불광관 임에 그냥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염송 시 부처님 의 눈부신 빛이 온 사방에 가득하고 내 몸이 부처님 생명으로 빛나는 걸 상상하거든요? 똑 같지요?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내생명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이렇게 외치며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으로 들어가면
    그래서 부처님의 눈부신 빛이 온 세계에 가득하며
    그 눈부신 빛이 또한 내 몸을 감싸며 나 역시 부처님 광명으로 빛나며
    부처님 무한 축복 무한 은혜가 이미 내 몸에 내려졌으며 내 몸이 그런 축복으로 가득 찬 걸 보고 알고 거기에 감사하며
    나의 생명을 티끌 하나 숨결 하나까지 모두 부처님께 바치고 부처님 감사합니다! 를 외치는것
    그리고 보현행원으로 현실로 뛰어드는 것

    완벽한 이통현장자의 불광관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큰스님께서는 완벽하게 불광관을 마하반야와 결합 시켜 하셨으면서도 이게 천 오백년 전 화엄조사 이통현장자의 불광관임은 모르셨던(?) 듯.

    그러나 새불교 이름도 불광이라 지으셨고
    불광의 주된 수행법도 바로 불광관 이었으니
  • 작성자보문 | 작성시간 24.01.10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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