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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願)과 지관 - 행원의 중요성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2.24|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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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4 대승불교에서의 자비는 智(지)로서, 반야의 자비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인자함은, 특히 모성애는 결코 대가를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아직 情(정)입니다. 이 정은 '자기 사랑'으로부터 출발한 겁니다.

    보살의 자비는 '智(지)'로서, '무아의 사랑'으로부터 출발합니다.p656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4 제가 보현행원 말씀 때 수순중생 편에서 늘 그러죠?
    보현행원의 자비는 지혜에서 나오는 자비라고!

    딱 남회근 선생님이 제 말씀 증명해 주시네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4 모든 불경, 삼장 십이부가 모두 우리에게 행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행, 삽십칠도품,육도만행의 불법을 배우는 기본이 이 곳에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4 행원이 불교의 종착점 이라니깐요?

    제가 수없이 강조하던건데
    남회근 선생님이 또 증명!

    제 말씀은 안 믿어도 남회근 선생님 말씀은 믿으시겠죠?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28 그러면 행은 어떻게 닦는 것인가? 견지와 수증을 이룬뒤에 닦는 것인가, 이후에 저절로 나타나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남 선생님께서 이토록 강조하시진 않았겠지요.
    카페에서 우리는 행원을 하면 견지, 수증이 모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마르고 닳도록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확신하지 못하니 견지도 기웃, 수증도기웃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보현행원 참 쉽고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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