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의사들이 이길 것 같습니다제 감(感)이 그렇습니다.물론 엉터리로 유명한(?) 제 감이라 그렇지만이번에는 아무래도 그럴 것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3.07조회수46 목록 댓글 2이번에는 의사들이 이길 것 같습니다
제 감(感)이 그렇습니다.
물론 엉터리로 유명한(?) 제 감이라 그렇지만
이번에는 아무래도 그럴 것 같네요.
2000년 의약분업 때부터
(그때 김재정 이 넘만 용맹심에 김대중 면담만 안 했어도 끝나는건데)
숱하던 투쟁.
그리고 가까이는 2020년까지,
이번처럼 의사들의 분노가 치솟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윤석열은 처음부터 잘못 생각했어요.
김재정 잡아 넣을 때처럼(김재정 잡아 넣은 넘이 윤석열)
의협 몇 넘만 협박하고 잡아넣으면 쉽게 끝날 줄 안 듯.
그러나 큰 오판이었음
전공의 의대생 그리고 교수까지 일어날 줄이야...
김 윤이가 한 말,
아프더라도 6개월만 견뎌라
아마 윤석열이도 같은 심정인 듯
아픈 이들에겐 하루가 영겁(永劫) 같은데 6개월을?
에이
잔인한 넘
그리고 비열한 넘
남의 고통 모르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같은...
이번 사태는 윤석열 평생의 짐이 될 듯
대통령 퇴임 후에도 두고두고 따라다닐 듯
지금 교만의 극치니까 모르는 것 같은데
무식한 넘이 신념, 그리고 뚝심만 강하면 어찌되는지
세월이 보여줄 듯
*PS: 샘들 가짜뉴스에 속지 마세요
가령 영업사원 집회 참석 강요,
이런 거 의약분업 투쟁 때부터 있었어요.
다만 지금처럼 크게 문제화만 안됐을 뿐.
그리고 그거,
그냥 개원 원장이 영맨에게 별 생각없이 말한 게 대부분
(다들 아시다시피 의사들 세상 물정 모르쟎습니까)
그래서 전혀~ 문제가 안 됐죠
이번에만 이상하게도 글 올린 지 바로 언론 보도 되고 문제화 됐습니다
공작 냄새가 나죠?
전공의 복귀 등등도 모두 가짜뉴스일 가능성 큽니다
의약분업 때도 그랬어요
그리고 거기에 분개하고 절망한 의사들 때문에
대오가 많이 흐려졌지요
이런 일에는 국정원 경찰
국가의 정보 기관이 모두 동원 됩니다
그리고 심리전도 하지요
그니까 속지들 마세요
이번은 예전과 사태가 다릅니다
세상
어찌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