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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30 내 안의 무한 생명력, 무한 에너지를 가동시켜야 해요.
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생명 본래로 주어진 생명력의 스위치를 켜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병없는 자리를 관하고,
거기에 마음을 두고,
끝없는 나의 무한 생명을 관하고,
내 무한 생명에 나를 맡기며,
끝없는 밝은 에너지를 창조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하는데는 유독 어떤 가르침보다 불교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고,
그것은 불교가 원래 그런 가르침을 향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다가 불교는,
<보현행원품>이라고 하는 절대절명의 무기가 있습니다.
이 무기를 가동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불자들만의 특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30 불자가 아니더라도 위의 내용을 실천할 수 있어요.
또 그렇게 실천하면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개신교, 카톨릭)는 그 자체가 내 안의 무한 생명력을 가동시키는 쪽으로 평소에 가르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병을 맞아 그런 생각을 일으키기가 무지~~~ 어려울 겁니다.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생활 습관, 사고 방식, 생각 방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거든요?
늘 엎드려 애원하고 구걸하는 종교를 해 온 분들에게는,
내 안의 무한 생명력을 믿고,
그것을 가동시킨다는 게 얼마나 황당하고 불손한 생각입니까?
그러니 쉽지가 않은 겁니다.
그저 엎드려 애원하고,
주여 뜻대로 하소서
이런 말씀밖에 못하시지요.
그리고 그러다가 끝내 내 안의 생명력은 가동 못 시키고 그냥 가시고 맙니다.
주위에게 회한과 아쉬움을 남기고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30 불자들이라면 위의 내용을 잘 기억하시고,
1.보현행원품을 매일 독송하고
2. 병 없는 자리에 늘 내 마음을 두고
3.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을 외치고
4.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며 무량한 부처님 가피가 광명으로 눈부시게 내 몸에 밀려옴을 관하고
5.매일 108배를 하세요.
그리고 가족들도 반드시 동참해야 합니다.
가족들도 위와 같이 병을 앓는 내 가족을 위해 일심으로 해야 합니다.
간절한 정성을, 병자를 위해 바쳐야 해요.
그러면 울림이 일어납니다.
특히 남편이 환자인 경우는 부인이 기도할 때 회복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것은 부인이 여성이기 때문이지요.
여성은 생명성의 상징이라 기도의 힘이 훨씬 큽니다.
딸도 마찬가지.
그러함에도 가족을 위해 기도할 줄을 몰라요.
평소에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이 닥쳐 이런 이야기 들어봐야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
그냥 비법, 명의만 찾아 헤메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30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침몰할 때 신부님은 눈물을 흘리며 승객들과 기도하지요.
그리고 주님께 애원합니다,
오늘 저희 영혼이 천국에 이르니 잘 받아주시라고...
반면 주인공 남녀는 갈아앉는 배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같이 합니다.
주님께 오늘 천국에 이를 어린 영혼을 잘 받아달라고 비는 대신,
배가 갈아앉을 때 바다에 휩쓸리지 않게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눈물 흘리며 주님께 기도하는 것은
내 안의 무한 생명력을 가동시키는 것이 아니지요.
주인공들처럼,
배가 갈아 앉을 때 뛰어내릴 준비를 하는 것이 내 생명의 무한 능력을 가동시키는 일입니다.
어느 쪽을 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