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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2차)

48회 보험계리사 최종합격수기

작성자엉뚱녀|작성시간26.04.26|조회수2,309 목록 댓글 27

저는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직장과 병행하여 23년도 ~  25년까지 3년동안 2차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23년도에  2과목(보험수리학, 계리리스크관리) , 24년도에 1과목(연금수리학), 25년도에  2과목으로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작년에 합격수기를 작성하지 못했지만, 올해 2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뒤늦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수험 기간 동안 여러 합격수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저의 경험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계리리스크관리 (2363.67) : 황희대T 개념강의 + 모의고사

 

계리리스크관리 과목은 출제 범위가 넓고 문제 유형을 예측하기 어려워, 어느 정도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느껴지는 과목입니다.

 

저는 이 과목을 준비하면서 황희대 T 교재 1, 2권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편적인 암기보다는 과목 전반의 흐름과 주요 개념들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직장을 병행하며 준비하다 보니 시간 확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해당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이동시간 동안 이론을 반복해서 읽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진 시점에서는 황희대 T의 최근 3개년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학습했습니다. 반복적으로 암기하다시피 하였는데, 실제 시험에서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리리스크관리 과목은 특정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전반적인 지식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폭넓게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반복 학습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수리학 (2369.33) : 소일웅T 이론강의 + 문제풀이 + 모의고사

 

보험수리학 과목은 비교적 익숙하게 접해온 내용이 많은 과목이지만, 시험 과목 중에서는 오히려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보험수리학을 소일웅 T 커리큘럼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원리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시는 점과 뛰어난 강의력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잡한 개념들도 단순히 공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와 개념 간의 흐름을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 덕분에 단순한 문제풀이를 넘어,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문제풀이는 강사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교재의 문제들을 반복하여 꼼꼼히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매우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또한 실전 대비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 관리와 문제 접근 방식을 점검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보험수리학 과목을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강사님의 뛰어난 강의력과 높은 퀄리티의 교재, 그리고 실전에 최적화된 문제 구성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금수리학 (2475.67) : 이수용T 이론강의 + 최신연금수리학 

연금수리학 과목은 다른 2차 과목들에 비해 범위가 비교적 적고, 다소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목이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사소한 실수로 점수를 잃기 쉽고, 개념 간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연금수리학을 이수용 T 강의로 준비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엄격한 스타일로 유명하시지만, 그만큼 수험생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최근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시험 난이도에 맞춰 필요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신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 학습은 강의와 함께 이수용T 교재를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최신 연금수리학 교재를 참고하며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최신연금수리학 교재 뒤에 수록된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계리모형론(23년 59.67, 24년 59.33 / 2590) : 이현미 T 계리모형론1+2 이론 + 문제풀이 + 모의고사 / 장은우T 모의고사

 

계리모형론 과목은 개인적으로 가장 합격하기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통계학 전반의 내용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있어 학습량이 매우 방대하며, 전공과 밀접한 과목인 만큼 수험생들의 전반적인 수준도 높아 상대적으로 점수를 받기 쉽지 않은 과목이었습니다. 실제로 2년 연속 59점으로 아쉽게 불합격하며,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이론은 이현미T 강의를 통해 정리하였고, 이해를 보완하기 위해 미국계리사 관련 과목도 함께 학습했습니다. 이현미 T 문제풀이와 함께 이현미 T, 장은우 T 모의고사를 모두 풀며 학습하였습니다. 마지막 해에는 반복적인 불합격의 원인을 실전 연습 부족으로 판단하여, 모의고사를 학원에 직접 방문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응시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 모의고사 문제를 전부 풀며 모든 문제를 오답으로 정리하고, 이를 반복 학습했습니다. 특히 ‘오답의 오답’까지 정리한 노트를 만들어 시험 직전에는 마지막 오답 노트만 집중적으로 복습하였고, 이 과정이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계리모형론은 이론 정리뿐만 아니라 실전 연습과 철저한 오답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24년 57.33 / 2585) : 김종길 T 이론강의 + 재무관리연습 / 소일웅T 필기 + 김병규T 모의고사

 

재무관리는 김종길 T 이론강의를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론 학습 이후에는 재무관리연습 교재에 수록된 예제와 방대한 연습문제, 기출문제 중에서 선별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자 하였습니다.

문제풀이 단계에서는 과거 기출문제와 재무·금공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풀며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과 접근 방식을 정리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재무관리 2권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실제 시험에서도 해당 내용이 다수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특정 부분을 선택적으로 학습하기보다는 전 범위를 고르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금융공학은 문제를 완벽하게 풀이해서 맞추기보다는,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증명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에 과거 소일웅 T의 금융수학개론 강의를 통해 정리해두었던 필기를 기반으로, 주요 개념과 증명 과정을 반복적으로 복습하며 학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제 시험에서 기존에 반복 학습했던 PDE 및 무위험방정식 도출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고, 해당 문제를 잘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공학은 개념의 본질을 이해하고 증명 중심으로 준비했던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재무관리와 금융공학은 문제풀이를 통한 실전 감각과 함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병행하는 것이 합격의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

 

2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많이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은 분명히 시험장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시어 준비하신 만큼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시길 바라며,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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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prvsn | 작성시간 26.06.08 소일웅 교수님 보수1,2 다 듣고 파이널은 안 듣고 모의고사는 들을 예정입니다 !
    기출 여러번 회독해도 파이널 안 듣고 모의고사 수업 들으면 힘든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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