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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1차)

49회 1차 합격수기

작성자하쌍|작성시간26.06.09|조회수120 목록 댓글 0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군대 전역 후 학교에 복학하여 평소 관심이 있고 복수전공으로 준비하고 있던 통계학과 관련된 자격증을 알아보던 와중 보험계리사라는 직업과 자격증 시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적성에 잘 맞을 것 같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수학과 확률론에 대한 기본 베이스는 가지고 있어서 망설임 없이 진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차 시험을 준비한 기간:
20251학기에 보험계리사에 대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고 1학기가 끝나고 난 뒤 7월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보험수학과 경제학원론을 먼저 시작했고 동시에 영어성적등록을 위해서 토익 공부도 병행했습니다. 공부를 남들보다 일찍 시간한 것은 1차 시험을 무조건 초시에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고 또 2차에 나오는 과목에서 1차와 연계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1차를 보수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방학부터 2학기(학기병행)까지는 보험수학과 경제학 개념과 기출 풀이에 집중했고 2학기가 끝나고 난 뒤 겨울방학부터는 보험법과 회계원리를 시작해서 시험이 있는 4월까지 개념과 기출을 반복했습니다.
시기별 공부방법:
7: 보험수학, 경제학 개념공부 및 토익공부
8-9: 보험수학, 경제학 개념 n회독 및 보험수학 기출풀이
10-12: 보험수학 기출반복 및 원가관리회계 개념공부
1: 보험법, 회계원리 개념 공부 및 경제학 기출풀이
2-3: 전과목 기출풀이 반복
4: 실전모의고사 풀이와 기출 오답 반복
과목별 공부방법 및 미래보험교육원 강의에 대한 후기:
1. 보험관계법령(92.5점): 미래보험교육원 보험관계법령 패키지
보험계약법은 처음 봤을 때 내용도 많고 판례들도 굉장히 많아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박후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걱정들이 해소되었던 것 같습니다. 개념 강의를 할 때에도 각  내용에 연관된 판례들을 함께 엮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생각보다 빠르게 감을 잡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기본서와 판례집 강의를 모두 들은 후에는 매일 최소 1시간씩은 판례와 기본서를 계속해서 회독하고 기출도 반복해서 풀면서 까먹지 않도록 했습니다.
보험업법은 정말 단순 암기과목 공부할 때처럼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박소연T가 강의 중 알려주시는 암기법을 참고하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반복해서 기본서를 회독하고 기출도 틀렸던 부분과 헷갈렸던 부분을 반복해서 풀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근퇴법은 굉장히 적은 분량만 공부해도 3-4문제는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무조건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후서 교수님 강의로 개념을 한번 익히고 4-5일마다 개념과 기출풀이를 반복하면서 까먹지 않는 선에서만 가볍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2. 경제학원론(75점): 미래보험교육원 경제학원론 패키지
저는 경제학원론의 경우 베이스가 없었기 때문에 개념부터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신경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하시는 부분들과 문제풀이 요령들을 따로 요약노트를 만들어서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봤던 것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경수 교수님의 기출문제집이 모든 문제마다 해설이 상세하게 적혀있고 그래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강의를 통해서 해소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시험 끝나고 돌아보니 공부할 당시 경제학 기출을 반복해서 풀면서 경제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야한다고 느꼈고 이는 결국 법에서 시간을 최대한 많이 단축해야하기 때문에 법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보험수학(72.5점): 미래보험교육원 보험수학 패키지(2025년도)
보험수학을 가장 먼저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일반수학과 확률론 베이스는 가지고 있어서 이 부분은 기출문제 풀이 위주로만 공부했고 보험수학은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개념강의부터 진행했습니다. 이수각T의 강의는 개념을 컴팩트하게 알려주시고 예제를 풀면서 문제풀이에 그 개념을 적용하는 과정을 알려주시는데 수학을 풀 때 개념을 너무 길게 끌지 않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는 저의 스타일과 맞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최신보험수리학 연습문제는 1회독만 하고 기출만 계속 반복해서 풀었는데 시간이 여유 있으시면 연습문제들도 몇 번 풀어보는 것도 계산 연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험수학은 요령없이 혼자서 계속 기출을 풀어보면서 문제유형들에 익숙해지고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수각T의 기출문제집은 문제 유형들마다 파트를 나눠서 분류를 해놨기 때문에 이러한 연습을 하는 데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회계원리(55점): 미래보험교육원 회계원리 패키지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늦게 시작한 과목이기도 하고 가장 자신이 없었던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회계에 대한 베이스가 전혀 없었고 공부하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승준 교수님이 꼭 가지고 가야하는 개념들과 버려도 되는 개념들을 알려주시고 필수개념들과 문제 풀이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해주셔서 선택과 집중을 해서 꼭 가지고 가야하는 부분들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도 반복해서 풀면서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나 헷갈리는 개념들은 요약노트에 적어서 틈틈히 봤던 것이 그래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정말 반드시 챙겨야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금씩 어려워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출에서 반복해서 다루는 유형들이 있고 양 자체도 많지 않기 때문에 기출 위주로 공부하면 7-8문제는 충분히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엄윤 교수님 기출문제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문제 풀이 요령들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도 회계원리에서 막혔을 때 빠르게 원가관리회계로 넘어가서 문제를 맞췄던 것이 이번 시험을 합격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을 치루면서 정말 체감 난이도가 기존 기출들에 비해 어려웠었는데 합격률이 생각보다 높은 것을 보고 1차를 마음 편히 한번에 끝내려면 보수적으로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균 60

점이상을 넘기면 되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있는 부분을 극대화하고 자신 없는 부분은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시험을 합격하는 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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