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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1차)

49회 보험계리사 1차 합격수기

작성자공부시러|작성시간26.06.09|조회수169 목록 댓글 0

1. 서론: 기본 정보 및 배경
안녕하세요. 이번 제49회 보험계리사 1차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며 수리적 사고에는 익숙했지만, 계리사 시험 특유의 방대한 암기량과 생소한 회계 과목은 큰 벽이었습니다. 약 7개월간 미래보험교육원의 커리큘럼을 충실히 따른 끝에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수험 기간: 2025.09.01 ~ 2026.04.12
베이스: 연세대학교 수학과(1전공) & 경제학과(2전공)

취득 점수:
보험관계법령: 70점
경제학원론: 57.5점
보험수학: 72.5점
회계원리: 57.5점

2. 미래보험교육원 교수님별 과목 공부 방법
① 보험관계법령 (70점)
담당: 박후서 교수님(계약법, 근퇴법), 박소연 교수님(업법)
법규 과목은 저에게 가장 생소한 영역이었으나, 미래보험교육원의 체계적인 강의 덕분에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계약법 (박후서 교수님): 입문 단계에서 수강한 '보험계약법 수험생을 위한 기초법률 강의'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법학의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잡고 시작하니 본 강의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특히 '체계도로 보는 보험계약법 핵심정리'는 흩어져 있던 판례와 조문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주어, 시험 직전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박후서 교수님): 자칫 소홀할 수 있는 파트지만, 교수님께서 출제 비중이 높은 핵심 내용을 짚어주셔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업법 (박소연 교수님): 단순 암기량이 압도적인 업법을 박소연 교수님 특유의 명쾌한 구조화로 풀어주셨습니다. 복잡한 수치와 기관들의 관계를 도식화해 주셔서 헷갈리지 않고 정확히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② 경제학원론 (57.5점)
담당: 신경수 교수님
경제학 전공자로서 이론은 익숙했지만, 1분 1초를 다투는 객관식 경제학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실전 중심 강의: 신경수 교수님은 전공 지식을 수험 지식으로 변환시켜 주시는 데 탁월하십니다. 특히 '경제학원론 실전 모의고사' 과정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어떻게 빠르게 답을 고르는가'에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전공자 특유의 깊은 수식 계산에 빠지는 습관을 버리고, 핵심 로직으로 정답만 골라내는 스킬을 익힌 덕분에 시간 내에 과목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③ 보험수학 (72.5점)
담당: 이수각 교수님
수학과 전공자로서 일반수학과 확률론은 스스로 준비했으나, 보험수리학만큼은 이수각 교수님의 강의를 전적으로 신뢰했습니다.
수리적 깊이와 명쾌함: 이수각 교수님은 계리사 시험의 본질인 보험수리학을 가장 정석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공식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보험료 산출의 근본 원리와 생존 함수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응용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전공자라면 이수각 교수님의 깊이 있는 설명을 통해 2차 시험(보험수리학)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

④ 회계원리 (57.5점)
담당: 이승준 교수님(재무회계), 엄윤 교수님(원가관리회계)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가장 걱정했던 과목입니다. 미래보험교육원의 두 교수님 덕분에 과락의 공포에서 벗어났습니다.
재무회계 (이승준 교수님): 방대한 회계 기준서 사이에서 길을 잃지 않게 잡아주셨습니다. 특히 시험 전 수강한 '재무회계 마무리 특강'은 전 범위 핵심 주제를 압축 정리해 주어 휘발성이 강한 회계 지식을 머릿속에 각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가관리회계 (엄윤 교수님): 논리적인 흐름이 중요한 원가회계를 정말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십니다. 교수님의 '그림 그리기' 풀이법을 통해 복잡한 원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실제 시험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핵심 전략이 되었습니다.

3. 합격의 결정적 요인: 실시간 모의고사
수험 기간 중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미래보험교육원 보험계리사 1차 실시간 모의고사'였습니다.
실전 압박감 훈련: 집에서 혼자 풀 때와는 다른 긴장감 속에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 위치 파악: 전국의 다른 수험생들과 비교해 나의 취약 과목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남은 기간의 공부 비중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배분 연습: 80분 안에 두 과목을 풀어야 하는 1차 시험의 특성상, 모의고사를 통해 얻은 시간 안배 노하우가 실제 시험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4. 마무리하며
수학이나 경제학을 전공했다면 분명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리사 시험은 '학문'이 아닌 '수험'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미래보험교육원의 교수님들이 제시하는 커리큘럼과 핵심 요약을 믿고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박후서 교수님의 체계도나 이승준 교수님의 마무리 특강, 그리고 신경수 교수님의 실전 모의고사처럼 '실전형' 강의들을 적극 활용하신다면 저처럼 전공 공부와 병행하면서도 충분히 합격의 영광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1차의 기세를 이어 7월에 있을 2차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다시 정진하겠습니다. 함께 공부하시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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