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기 및 기간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보험계리사 시험을 알게 되었고, 역량을 살리기에 좋은 전문직이라는 확신이 들어 도전을 결심했습니다. 준비 기간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약 7개월입니다.
2. 시기별 공부 방법
9~10월: 경제학원론 및 보험수학 개념 정립에 집중했습니다.
11~12월: 경제와 수학은 문제풀이로 넘어갔고, 자신 없던 회계학(중급회계 및 원가관리 개념)을 추가해 베이스를 짰습니다.
1월: 주요 과목 문풀 및 수학 기출을 돌리며, 보험계약법 및 판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3월: 경제, 수학, 회계원리 기출 풀이에 집중하면서 보험업법과 근퇴법 암기를 병행해 회독을 극대화했습니다.
4월: 경제·회계는 감정평가사 기출로 고난도에 대비했고, 수학은 사설 모의고사, 법 과목은 오답 위주로 복습하며 마무리했습니다.
3. 과목별 공부 방법 및 교재 후기
경제학 (신경수 교수님): 대학 베이스가 있었지만 수험 경제학은 부족해 패키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개념과 기출 교재 모두 만족스러웠고, 특히 기출문제집은 문항 바로 옆에 해설이 있어 책 넘기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아꼈습니다. 오타나 오류가 없어 신뢰가 갔습니다.
보험수학 (이수각 교수님): 2차 연계성이 높아 보수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험수학 기출이 답이다’ 교재를 활용했는데, 유형별 정리가 깔끔해 회독에 좋았습니다. 해설이 아주 상세하진 않지만 기본기를 다졌다면 독학하기에 충분합니다.
회계학 (엄윤 교수님): 가장 약한 과목이라 자주 출제되는 핵심 유형 위주로 컴팩트하게 공부했습니다. 엄윤 교수님의 원가관리 강의는 시험에 나오는 알짜 개념만 짚어주셔서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법 과목 (박후서/박소연 교수님): 미래 교재는 필수입니다. 강의 없이 핵심정리집으로 개념을 잡은 뒤, 판례집과 기출해설집 양치기로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업법과 근퇴법은 교재를 토대로 나만의 암기 노트를 만들어 매일 꾸준히 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