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주변에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동기를 통해 접했습니다. 통계학과 출신이고 보험계리사를 알기 전부터 금융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통계와 금융을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직업이라 저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군전역 이후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시기별 공부방법
25.02 ~ 25.03 (보험수학)
보험계리사 공부를 시작한 것은 작년 2월부터였습니다. 군 전역이후 보험계리사를 알게되었지만 전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초기화되었던 상태라 무리하게 25년도 시험을 보기보다는 전공 공부를 다시 천천히 하며 통계에 대한 감각을 다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25년도에는 시험장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2월부터 미래보험교육원 이수각교수님의 보험수학 강의를 수강하고 1차를 경험삼아 응시했습니다.
25.04 ~ 25.10 (Exam P, FM, FAM)
25년도 1차 이후에는 미국계리사 시험을 보며 시험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자 꾸준히 soa 시험을 공부했습니다. 특히 p, fm, fam은 1차 보험수학 과목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범위라 여건이 된다면 해당 시험들을 응시하여 보험수학 실력을 올리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25.08 ~ 25.12 (경제학원론, 회계원리)
사정상 학교를 휴학해서 11월까지 알바와 병행하며 타학원의 경제학원론 개념강의, 문제풀이, 중급회계 개념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6.01 ~ 26.02 (회계원리, 보험관계법령)
이과라 법과목에 대해 배경지식이 전무하여 1월부터 보험계약법을 천천히 듣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보험교육원의 박후서 교수님이 강의력이 좋으셔서 재밌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1월과 2월에는 원가관리회계와 보험관계법령 관련 개념강의를 수강과 동시에 보험수학, 경제학원론, 회계원리의 기출문제를 반복풀이하며 문제풀이 감을 유지했습니다. 재무회계와 경제학원론 문제풀이 비중을 크게가져갔습니다.
26.03 ~ 26.04 (전과목 마무리)
3월부터 시험전까지는 전과목 기출을 반복풀이하며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하였습니다. 해당시기에는 보험수학과 회계원리, 경제학원론은 문제풀이감각을 유지할 정도로만 공부하였고, 주로 보험계약법과 보험업법 암기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3. 과목별 공부방법
1. 보험수학
수강한 강의: 미래보험교육원 1차 보험수학 패키지
25년도에 경험삼아 시험에 응시를 위해 조금 일찍 보험수학 공부를 하였습니다. 미래보험교육원 이수각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하였는데, 불필요한 부분은 모두 덜어내고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강의를 해주셔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수학은 고등학생때 이과였기때문에 강의를 따로 듣기보단 기출을 반복적으로 풀며 부족한 개념은 AI를 활용하여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확률론은 미래보험교육원에서 수강하였지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타학원에 비해 확률론을 일반론적으로 풀어주시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확률론은 2차 과목에도 기반이 되는 과목이고 1차에도 특정 분포의 특수한 성질이나 순서통계량, 적률생성함수의 성질 등 특정 주제를 위주로 출제는 경향이 있어서 1차 공부할 때 관련해서 잘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험수학은 초반에 각종 기호들로 인해 당황하였으나 꾸준히 기출문제 및 미국계리사 시험을 통해 계산연습을 많이 하여 가장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처음에 이자론 및 생존분포 학습 시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보험, 연금, 보험료, 준비금 등 개념을 배울 때 기초가 되어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2. 회계원리
회계는 처음 접하는 과목이였어서 25년도 1학기에 학교 회계원리 수업을 통해 회계에 대한 배경지식, 분개 등 기초를 쌓으려 했습니다. 덕분에 10월부터 재무회계를 학습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계원리는 개념보단 반복적으로 문제풀이를 하며 관련 개념등을 내 언어에 맞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수학처럼 개념을 통해 바로 문제풀이를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객관식 강의를 통해 수강하여 각 선생님들의 풀이방식을 꼭 체화하여 반복적으로 풀이하는 것이 합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객관식강의를 수강하고 해당 교재를 3회독 정도하며 유형을 정리했고, 이후에는 계리사, 관세사 기출을 회차별로 풀며 문제풀이 감각을 올리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3. 경제학원론
1차 과목중 가장 개념 양이 방대한 과목이어서 8월부터 천천히 개념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미시경제학 - 거시경제학 - 객관식강의 순서로 강의를 수강하였고, CPA, 감정평가사, 노무사 등 타 기출도 미리 풀며 최근 어려워지는 경제학원론을 보수적으로 대비하고자 하였습니다. 공부량에 비해 저조한 성적이긴 하지만 앞으로 경제학원론이 어려워지는 기조가 지속된다면 CPA, 7급, 감정평가사 등 다른 시험의 기출문제를 무조건 풀어봐야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시험에서 경제학원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문제은행처럼 나오는 경향도 있어서 시간만 충분하다면 다양한 시험의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보험관계법령
수강한 강의: 미래보험교육원 패키지
보험계약법 - 판례 - 보험업법 순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박후서T의 좋은 강의력 덕분에 독해력이 부족한 이과생임에도 불구하고 법과목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강의 시에는 강의 수강, 수강후 본교재를 읽으며 복습하였고, 판례까지 모두 수강한 뒤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다만 보험계약법의 기출문제집이 회차별로 구성되어있는 점이 저한테는 조금 불편하여 단원별로 정리되어있는 시중 기출문제집을 따로 구매하여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보험계약법도 타과목처럼 문제풀이를 최대한 빨리하며 중요한 기본개념, 판례 위주를 워드로 따로 정리하여 복습하였습니다. 보험업법은 박소연T의 기본강의를 수강하며 기본흐름과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해당 부분을 워드로 따로 정리하여 복습했습니다. 보험업법 교재는 단원별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고 개정사항도 잘 반영되어 있어서 반복적으로 풀며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지방에서 시험전날 올라가는 KTX에서 기출문제와 박후서T의 자료를 보고 효율적으로 하였습니다. 올해 법이 쉽게 나와 다행히 근퇴법에서 4문제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4. 미래강의에 대한 후기등
전반적으로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강의가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법은 관련 배경지식이 없는 비전공자에게 친절하게 강의해주시는 점이 좋았고, 보험수학은 불필요한 부분은 덜어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래보험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실전모의고사를 현장으로 응시하였는데 현장감각을 느낄 수 있었어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