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험 준비기간: 5~6달
11월: 보험수학(50점)의 확률론 및 보험수리(일반수학의 경우 별도로 준비를 하진 않았음)
수학의 경우 휘발성이 암기과목 대비 낮기 때문에 통계학과 보험수리를 우선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진도를 마무리한 뒤에는 확률론의 경우 기출풀이를 반복하였고 보험수리의 경우 최신보험수리학 책의 예제 및 연습문제를 회독한 뒤 기출풀이로 넘어갔습니다. 인강은 따로 시청하지 않고 독학하였습니다.
12월: 경제학(75점)
경제학의 경우 개인적으로 양이 많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과목과 병행하여 공부하기 보단 12월 한 달 동안은 경제학에만 올인했던 것 같습니다. 경제학 진도+복습에 하루 10시간 이상 투자하였고 앞서 공부하였던 보수의 경우 문제풀이를 통해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투자하였습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다보면 중간에 막히는 개념이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한 챕터에 계속 묶여있기보단 일단 밀고 나가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절대 인강을 대충 들으라는 뜻은 아님) 이유는 신경수T의 경제학 기출풀이 교재와 강의 커리큘럼에서 충분히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경제학 개념강의를 완강한 시점에 모르는 개념도 많았고 아예 손도 못 대겠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신경수T의 기출강의에서 개념강의 수준으로 문제를 쉽게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당 기출풀이 강의 및 교재만 씹어먹는다면 경제학에서 못 푸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시험시간이 모자라서 못 풀 뿐…) 경제학 기출풀이 교재를 완강하였다면 이후로는 해당 교재를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따로 경제학 연습장을 만들어서 짝수번 풀고 다 풀면 홀수번 풀고 이런 식으로 미시부터 국제까지의 사이클을 최대한 여러 번 돌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시험 전까지 무한 반복을 하였습니다.
1월: 회계학(75점)
위에서 언급했던 경제학 기출교재 무한 반복과 보수 문제풀이를 계속 병행하며 회계학 진도를 나갔습니다. 경제학과 달리 회계의 경우 개념강의 때 모르겠는 부분은 집요하게 끝까지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경제학은 한 문제에 여러 단원의 내용이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반면 회계는 한 단원 자체가 한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검색 사이트나 질문게시판 등을 이용하여 끝까지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3월: 보험관계법령(82.5점)
박후서T와 박소연T 풀커리 탔습니다. 계약법 먼저 공부하였고 이후 계약법 판례강의 들으며 업법 개념강의 동시에 들었습니다. 법은 책 회독을 많이 할수록 점수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최대한 많이 회독하세요. 다만 법조항 관련하여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질문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본인이 해석한 방법 등을 함께 기재하여 질문을 하시면 두 강사분께서 정말 친절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특히 저는 업법 공부할 때 질문게시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3~4월: 보수와 회계는 문제를 최대한 빨리 푸는 연습을 많이 하였고 경제의 경우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문제 거르는 연습을 같이 했습니다(모르겠다 하고 거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 등을 거르는 연습). 계약법의 경우 명품문제풀이 문제들을 많이 보았고 막판엔 판례집을 정말 많이 봤는데 이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업법은 그냥 개념서 무한 반복하시고 박소연T가 알려주시는 쉽게 외우는 방법이 진짜 시험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 들었을 땐 억지라고 생각했으나 이상하게도 2회독 이상 하다보면 해당 단원 들어서자마자 자연스럽게 입에서 암기법 단어가 그냥 나옵니다.
앞으로 1차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