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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1차)

[계리] 제 49회 보험계리사 1차 합격수기

작성자중지|작성시간26.06.11|조회수136 목록 댓글 0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군대에서 통계학 및 관련 연구분야를 공부 하면서 금융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중 데이터를 다루는 전공과 관련이 많은 직무인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게 된 기간: 전역 이후 10월부터 영어공부와 병행하며 준비했습니다. 

시기별 공부방법 :

                          10월 : 경제 개념강의, 영어

                          11월 : 보험수리학I 개념강의, 경제 객관식, 재무회계 개념강의

                          12월 : 원가관리회계 개념강의, 보험계약법 개념강의, 보험수리학 문제풀이

                          1월: 보험수리학II 개념강의, 보험업법-근퇴법 개념강의, 회계학 객관식

                          2월: 객관식 복습 및 보험수리학II 문제풀이

                          3, 4월 : 기출풀이

과목별 공부방법:

(1)보험관계법령

-보험계약법(박후서T): 12월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법에 대한 기본개념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쉽게 전달해주셔서 편하게 공부했습니다. 개념강의 수강 전에 가볍게 그 날 강의범위의 책을 읽고, 이후 정독했으며, 문제풀이 시 틀린 선지는 모두 모아 메모장에 정리하고 이를 시험 전에 회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법 과목이지만 암기량이 적고 논리의 흐름을 따라가는것이 중요해서 회계학보다 먼저 공부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보험업법(박소연T): 1월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보험업법은 절대적 암기를 많이 요구하는 과목입니다.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만 암기하셔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전 기출을 풀때 법이 개정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확인하셔야 합니다.

-근퇴법(박후서T): 2월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보험업법과 비슷하게 암기를 많이 요구합니다. 근퇴법은 이후 연금수리학 및 회계에서도 사용되니 버리지 않고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출풀이 시 손해사정사의 계약법, 업법 기출 또한 푸시는걸 추천드리며, 저는 법 과목에는 30분 내외로 분배했습니다. 판례 강의를 성실히 수강하시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경제학원론

경제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표파트 외 모두 챙겼으며, 회계사 기준으로 준비를 한 것이 고득점에 주요하게 작용했습니다. 경제학은 타 시험에서도 많이 편성되는 과목이기에 자료가 많으니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보험수학

보험수학은 일반수학, 확률론, 보험수리학I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확률론은 이후 모형론에서 많이 사용되니 미리 학교에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리며, 가능하시다면 수리통계학, 회귀분석 등 통계학과 과목도 공부하시면 약간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일반수학은 스튜어트 미적분학 앞부분만 알아도 충분하고, 가끔 선형대수학에서 문제를 물어보긴 하지만 보험수리학II 수준의 행렬만 알아도 풀 수 있습니다. 보험수리학I은 이후 2차 시험 범위에도 포함되며, 보험수리학II는 I과 크게 다른게 없기에 단순히 공식을 암기만 하기보다는 공식들을 증명하며 자세히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험수리학II도 내용이 매우 비슷하기에 가능하다면 미리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리며, 2차 기출을 미리 푸는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4)회계원리

회계학은 중급회계와 원가관리회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급회계는 먼저 개념을 이해하기 보다는 문제마다 요구하는 풀이 방향을 암기한 후 개념을 이해하는것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출을 풀다보면 강의 외 범위에서도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서 BW, 환율 등 중급회계 외 범위는 문제를 풀면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말문제는 모든 고민했거나 틀렸던 선지를 메모장에 적어두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대비했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투자 대비 효율이 매우 좋은 과목입니다. 가끔 나오는 경영학 관련 말문제 외에는 문제만 열심히 푸셔도 충분히 모두 맞추는 것이 가능한 수준으로 나오기에 버리지 않고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계리사 기출 외에도 감정평가사와 관세사의 기출을 열심히 푸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월부터는 매일 실전이라 생각하면서 시험 시간에 맞춰 기출 세트를 풀었습니다. 경제학은 계리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노무사의 기출문제를 풀었고, 법은 손해사정사, 계리사, 보험수학은 37회 이전 기출도 풀었고, 회계학은 계리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기출을 풀었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실전에서 어떤 경우에 문제를 버리고, 어떤 경우에 시간을 투자해서 풀지 미리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법 과목은 고민하지 않고 빠르게 풀고, 고민하는 경우가 있으면 바로 넘겨 경제학의 시간을 벌었고, 수학은 보자마자 풀리지 않는 문제는 버려 회계에 60분정도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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