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4학년에 올라가며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수학에 어느정도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1차 시험 준비 기간
9부터 12월까지는 학업을 병행하며 공부했고, 이 시기에 보험수학 강의를 조금 수강했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시작한 건 1월~4월까지 약 100일 정도입니다. 1월부터는 주50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3. 시기별 공부 방법
-9~12월: 확률론, 보험수리학1 수강
-1~2월: 경제학문제풀이, 보험수리학2, 재무회계, 보험계약법
-3월: 보험업법 시작, 보험수학 기출시작, 원과관리회계
-4월: 전과목 기출풀이 & 복습
4. 과목별 공부 방법
- 보험관계법령(75)
미래보험교육원 법 패키지를 수강하였습니다. 2월 마지막주부터 보험계약법 수강을 시작하였고, 3월에 보험업법, 근퇴법하고 이후 계속 복습하였습니다. 법은 휘발이 빨리 된다는 얘기를 들어 가장 늦게 시작했고, 대신 마지막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법 과목에서 점수를 얻는데에는 미래보험교육원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후서T께서 보험계약법과 근퇴법에서 이해가 필요한 부분만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해주시고 박소연T의 암기법도 좋았습니다. 근퇴법이 5문제이지만 양도 적어서 챙기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저는 마지막에 근퇴법을 열심히 복습해서 5문제를 다 맞을 수 있었던 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 경제학(67.5)
경제는 타강의를 수강하였는데, 저는 경제학과 학생이어서 베이스가 이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개념 강의를 듣지 않고 문제풀이 강의를 바로 수강하였습니다. 문제풀이 수강후에는 계리사 기출을 풀었습니다. 동시에 노트정리를 하며 필요한 개념들을 잊지 않게 복습하였습니다. 경제학은 제가 느끼기에 예전기출들과 가장 문제 스타일이 많이 바뀌는 과목 같았습니다. 저는 시험직전에 개념위주로 복습하였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대부분 계산 문제로 출제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경제학은 특히 다양한 문제 스타일을 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보험수학(65)
저는 고등학생때 미적분 과목을 공부했었기 때문에 일반수학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교에서 수리통계학1,2를 수강하여 확률론도 기본 베이스가 있어 수월했습니다. 그러나 보험수학을 처음 배웠을 때는 아예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보험수학은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보험수학 기출을 2월 말에 시작하였는데, 좀 더 일찍 시작할 걸 후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보험수학은 60점만 넘기자라는 마인드로, 앞쪽 위주로 30문제만 풀고 나머지 10문제 정도는 찍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나쁘지 않은 전략 같습니다.
- 회계원리(60)
저는 대학교에서 회계원리1을 수강하여 기초 베이스는 있는 상태였습니다. 재무회계를 들을 때는 양이 많고 방대하여 주기적으로 복습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원가관리 회계가 회계과목에서 확실히 점수를 챙길 수 있는 파트라고 생각해 원가관리를 꼭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2주전부터 원가관리를 계속 복습해서 시험에서 9문제를 맞은 게 회계점수를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말문제도 버리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몇번만 복습하면 점수 챙기기 어렵지 않습니다.
5. 후기
처음에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공부할수록 양이 많아 조급해져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균60점을 넘으면 되는 시험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갈수록 시험이 어려워지는 추세이고, 유입 인원수도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는 버리는 과목없이 더 보수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단기간에 준비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보험수학은 1월전까지 개념은 끝내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근퇴법, 원가관리 회계는 마지막에 열심히 복습하여 점수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특히 법강의는 미래보험교육원이 대체불가하다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