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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수기 (1차)

제49회 보험계리사 1차 합격수기

작성자luxkyxse|작성시간26.06.12|조회수131 목록 댓글 0

1.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저는 서울 중위권 대학 응용통계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학과 동기들을 통해 계리사 시험을 알게 되었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전문직종이라 생각해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준비 기간

 

2025.10~2026.04 총 7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25년 2학기에는 학교 다니면서 경제학 강의만 수강하였고, 이후 겨울방학과 26년도 1학기에는 휴학하며 계리사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3. 시기별 공부 방법

 

25년 10~12월: 경제 개념 강의

 

26년 1~2월: 회계/보험수학/법 개념 강의, 경제/보험수학 문제풀이

 

26년 3~4월: 법 개념 및 판례 강의/ 모든 과목 기출 문제 풀이

 

전반적으로 경제-수학-회계-법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4. 과목별 공부 방법(총 265점)

 

 

 

i) 보험관계법령(77.5점)

 

미래보험교육원 보험관계법령 패키지 강의 수강했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합격수기들 모두 법을 마지막 순서로 공부하길래 저도 마지막에 공부했습니다.

 

계약법: 박후서T는 어떤 개념 하나를 "정의+개념 설명+그에 대한 예시+판례" 순으로 자세하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강의에 집중이 잘되고 한번만 들어도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재도 마찬가지로 개념 및 정의, 예시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박후서T께서 강의를 듣고 2~3회독하면 고득점은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시간상 강의를 듣고 1회독만 했음에도 부족하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업법: 박소연T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에 밑줄 및 형광펜, 암기법을 모두 알려주셔서 그 부분만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교재 1회독을 한 후 문제풀이를 하고 난 후, 따로 중요한 부분만 모아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생각해 시험 1주일 전 2~3일 동안 업법만 기출에 많이 나왔던 부분+암기법 정리본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시험 전 반복해서 읽었던 것이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근퇴법: 계약법과 마찬가지로 박후서T가 스토리텔링식으로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교재 1회독을 하면 대부분의 내용은 기억에 남아 기출과 시험 모두 5문제 중 3~5문제는 항상 맞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수가 적다고 버리지 말고 꼭 챙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ii) 경제학원론(80점)

 

경제는 나무경영아카데미 김판기T 개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판기T 강의력이 진짜 좋으시고 재밌으셔서 김판기T 강의를 듣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미시/거시/국제 경제학으로 이루어져 있어 양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경제는 개념 강의만 들었을 땐 50% 정도만 습득하는 느낌이라 막막했었는데,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보면 저절로 개념이나 문제 유형이 습득되어 힐링과목이 될 정도로 괜찮아지니 문제를 반복해서 많이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계리사, 감평사 기출을 2~3회독 했습니다.

 

 

 

iii) 보험수학(60점)

 

이수각T의 보험수리학 패키지를 수강하였습니다. 미적분학과 확률론은 학과 공부로 커버가 돼 강의를 전부 수강하지는 않았고, 헷갈리는 부분만 따로 강의를 찾아 들었습니다. 보험수학은 처음 접해보는 과목이라 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니까 공식도 안외워져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최신보험수리학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괜찮아졌습니다. 이후 이수각T의 "보험수학기출이답이다" 교재를 1회독 한 뒤 11개년 기출을 2~3회독 했습니다. 회독을 반복할 때마다 시간도 단축되고 점수도 늘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념 강의를 수강하면서 이수각T의 "보험수학기출이답이다" 교재를 병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간이 부족하여 강의만 몰아 들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여유있게 시작해 강의와 교재를 병행할 것 같습니다.

 

 

 

iv) 회계원리(47.5점)

 

솔직히 말하면 회계는 시험이 끝난 지금도 정확하게 안다는 느낌이 안 들 정도로 수험기간 중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이승준T의 재무회계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잘되었는데, 문제만 보면 머리가 새하얘져서 시험을 포기할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나니 3월인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무작정 해설을 보며 기출 1회독을 했습니다. 해설을 보며 유형마다 문제푸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저처럼 시간이 부족한데 회계 개념 강의를 다 듣고도 문제 풀이가 막막하신 분들은 무작정 기출에 부딪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면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 원가관리회계는 재무회계에 비해 난이도가 쉽고 문제 푸는 방식이 딱 정해져 있어 공부하기 수월했습니다. 그렇기에 원가회계는 버리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원가회계 덕분에 과락을 면한 것 같습니다.

 

 

 

5. 미래 강의에 대한 후기

 

계리사 시험만을 위한 강의이기 때문에 따로 시험 범위 신경 쓸 것 없이 강의만 따라 공부하면 됩니다. 수강 횟수나 수강 시간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수강 기간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 걱정 없이 반복해서 계속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점점 더 시험이 어려워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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