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남에서부터 저에게 호감이 가졌다고하면서
물론 저도 그 분의 솔직담백함에 당연히 호감을 가졌지요....
마음의 정표라시며
말로만듣던 주흘요 월파선생의 다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참으로 과분한 선물에~~~
모든... 마음의 선물이란 항상 과분한 것이라 느낍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인간에 관한 신뢰의 표시이니까요..
그 신뢰 지켜야하고 그 만남과 인연을 잘 엮어나가야된다는 일종의 압박감??
그런것이 생기니까요.
어제 늦게 잠들어 늦잠을 청하고있는데
아침에 밀양에 계신다는 스님의 전화를 받고
더이상 잠을 청할 상황도아니고 마침 다탁에 있는 다완이 눈에 띠어
사진 몇장 올립니다.
형광등빛 아래에서 찍었는데 실물보다 조금 어둡게 나온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둥근 형태가 아니라 둥글게사각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에서 천원지방이라하여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졌다는 것의 결합형태 같습니다.하늘과 땅의 결합...주역의 "지천태"쾌가 떠오릅니다.
앞으로 길한 일이 있으리란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비왕태래....
개성있는 밑굽처리입니다.
그릇을 만지다보니
제 마음속에서 희미해져가던 우리 찻사발에 관한 관심이 되살아납니다.조금 다른 눈으로~~
자연광입니다. 날이 우중충하지만~~
자연광입니다.
형광등 아래에서 낙관을 찍었습니다....월파...물결에 비췬 달...물결이 이리저리 휩쓸려도 항상 그 자리....
사군자의 솔이나 대와 같은 의미???
항심을 가지고 그 자리 지키겠습니다!!!
마음의 표시..........감사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