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꽝 치고 가나 했드만
집념이 강한 울여보,
오늘 아침 일찍 낚시하러
가더니 철수하기전 결국
한마리 잡아 오네요 ㅎ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낚싯대 수백번,
수천번 흔들었다고 ㅋ
넘 마니 흔들어서 손이
다 떨린다고 엄살 아닌
엄살을 부리더라구요
진짜 손이 떨릴 정도로
수백번 수천번 흔들었답니다
그쪽이 포인트라 배도
와 있고 사람들도 마니
와 있는데 다 꽝치고
울 여보만 한마리
잡았다네요 ㅎ
그렇게 열심히 하니까
용왕님이 불쌍하게
여기셨는지 딱 한마리
보내 주셨네요 ㅋㅋ
저는 전갱이 잡는다고
폼만 잡고 꽝!!! ㅋㅋ
아침 철수하려고 펜션
정리하는데
여보, 나 한마리 했어!
하면서 숙소에 들어오네요
집에 오자마자 회 떠서
다리, 내장은 버터구이하고
버터구이도 넘넘
맛있어요
이렇게 한마리라도
둘이 푸짐하게 배부르게
잘 먹을수 있습니다 ㅎ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것 같습니다 ㅎㅎ
울 여보 덕분에 올해
첫 무늬회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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