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174
12, 현수품(賢首品) 1
信爲功德不壞種이요
신위공덕 불괴종
信能生長菩提樹며
시능생장 보리수
信能增益最勝智요
시능증익 최승지
信能示現一切佛이니라
신능시현 일체불
믿음은 파괴되지 않는 공덕의 종자요
믿음은 깨달음의 나무[菩提樹]를 생장케 하며
믿음은 가장 수승한 지혜를
더욱 증장시키며
믿음은 일체 모든 부처님을
나타내 보이느니라.
강설 ; 세상에는 공덕이라는 것이 많다. 그런데 대개의 공덕은 파괴되거나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믿음은 파괴되지 않는 공덕의 종자다. 그래서 깨달음도 믿음으로부터 시작한다. 믿음이 없다면 누가 수행을 하겠으며, 믿음이 없다면 누가 궁극적 깨달음을 성취하겠는가. 참으로 믿음은 깨달음의 근본이며 그 뿌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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