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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화엄경 강설 제14권 176

작성자보리수|작성시간26.06.15|조회수8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4권 176

12, 현수품(賢首品) 1

5) 수학하는 곳[修學處]

若常信奉於諸佛이면
약상신봉 어제불

則能持戒修學處니
즉능지계 수학처

若常持戒修學處면
약상지계 수학처

則能具足諸功德이니라
즉능구족 제공덕


만약 항상 모든 부처님을 믿고 받들면

곧 계율을 지니는 것이며,
닦아 배우는 곳이니

만약 항상 계율을 지니고 닦아
배우는 곳이면

곧 능히 모든 공덕을 구족하리라.



강설 ; 수학하는 곳[修學處]의 순서를 밝혔다. 불교에 있어서 믿음이란 불법승 삼보를 믿는 것이 자강 우선이다.
또 믿는 다는 말 속에는 믿음과 함께 받들어 모시는 것과 의지하는 것과 공양, 공경, 존중, 찬탄 등이
다 포함된다.

먼저 부처님을 신봉하게 되면 자연히 계율을 가지게 되고 수행하고 배우는 곳이 된다. 지계와 수행과 공부가 있게 되면 저절로 온갖 공덕이 구족하게 된다.

“닦아 배우는 곳”이란 즉
수학처(修學處)다. 수학처란 한마디로 선행인데 유가(瑜伽)에 이렇게 말하였다. “이미 발심하고 나서는 응당히 칠처(七處)에서 수학하기 때문에 이름을 학처(學處)하고 한다.

1, 자리처(自利處) 2, 이타처(利他處) 3, 진실의처(真實義處)
4, 위력처(威力處)
5, 성숙유정처(成熟有情處)
6, 성숙자불법처(成熟自佛法處)
7, 무상정등보리처
(無上正等菩提處)다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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