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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화엄경 강설 제14권 177

작성자보리수|작성시간26.06.16|조회수4 목록 댓글 0

화엄경 강설 제14권 177

12, 현수품(賢首品) 1

戒能開發菩提本이요
계능개발 보리본

學是勤修功德地니
학시근수공덕지

於戒及學常順行이면
어계급학 상순행

一切如來所稱美니라
일체여래 소칭미


계율은 능히 보리심을 발하는
근본이 되며

배움이란 공덕을 부지런히 닦는
터전이 되니

계율과 배움을 항상 수순하여 행하면

일체 여래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는 바가 되리라.



강설 ; 불교의 근간은 삼학(三學)이다, 삼학은 계율과 선정과 지혜다. 이 삼학 중에 계율이 선정과 지혜의 근본이 된다. 그래서 계를 인해서 선정이 생기고 선정을 인해서 지혜가 생긴다고 하였다. 따라서 지혜와 자비를 함유하고 있는 깨달음(보리)의 근본이 된다.

불교에 귀의하였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지 아니하고 불자라고 할 수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게 되면 공덕을 닦는 법은 저절로 알게 된다. 그래서 터전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계율을 지키고 가르침을 열심히 배우면 여래께서는 당연히 그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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