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4권 179
12, 현수품(賢首品) 1
若常信奉於尊法이면
약상신봉 어존법
則聞佛法無厭足이니
즉문불법 무염족
若聞佛法無厭足이면
약문불법 무염족
彼人信法不思議니라
피인신법 부사의
만약 높은 법[尊法]을 항상 믿고 받들면
곧 부처님의 법을 듣고
싫어함이 없음이니
만약 부처님의 법을 듣고
싫어함이 없으면
저 사람은 법의 불가사의함을
믿음이니라.
강설 ; 화엄경이야말로 높은 법[尊法] 중에 높은 법이다. 이 높은 화엄경을 믿고 받들고 열심히 공부하면 왜 싫증이 나겠는가. 공부를 할수록 더욱 애착이 가고 환희심이 일어난다. 따라서 화엄경뿐만 아니라 부처님과 조사님들의 일체의 가르침을 모두 기쁘고 즐겁게 듣고 보게 된다.
불조의 가르침은 모두가 불가사의하고
그 불가사의함을 믿고 따르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가장 훌륭하고 큰 복은 불법을 만난일이며 화엄경을
만난 일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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