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자가 지난 6월 27일 새벽에 태어났어요. 아직 내 손자라는 실감이 들지는 않지만, 너무 작고 보드라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 신비하게 생각됩니다. 요즘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들께서 많이들 돌아가시는데, 그분들의 뒤를 이어갈 새로운 생명이 이렇게 탄생이 되네요. 이름은 울 남편이 하나님의 사람에서 첫과 끝을 따서 하람이라고 지었어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요. 아기들은 누구나 정말 귀여운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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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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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사홍(21기) 작성시간 09.07.06 하람이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손자는 자식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던데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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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존무상(임성기) 작성시간 09.07.06 하람이를 보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행복이 전해져 오는군요. ㅎㅎㅎ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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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냇가 김강수 (19기) 작성시간 09.07.06 축하합니다! 손자의 탄생을....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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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영 작성시간 09.07.11 축하드립니다!넘 예쁜아가모습에 마음에 평안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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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ol(천선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14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축하 받을 일인지...좀 쑥스럽구만요.ㅎㅎ 아직은 볼 때마다 잠만 자요. 그래서 재롱 좀 피라고 자는 아이를 깨우고 귀찮게 해서 울리게 되네요. 2주 밖에 안됐는데....빨리 컷으면 좋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