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한바퀴 도는 중 민감한 코속으로 진한 향기가 나불나불 춤추며 흘러 들어 옵니다.
퍼뜩 코 끝을 꽃에 대고 즐기면서 한 컷.
문득 흘러간 세월은 잊고 당시 즐거이 불렀던 윤형주님의 우리들 이야기를 입으로 라일락향기를 내 뱃터면서 흥얼거리며 운동했어요.
웃슴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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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믿소사(범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9 지나치면 향기가 끌어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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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주약초노인 작성시간 26.04.09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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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믿소사(범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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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방신기 작성시간 26.04.11 찐한 라일락 향기는 어렸을적 부모님께서 키우시던 생각이 납니다
저도 30년 넘는 라일락을 큰 고무통에 키우고있습니다
새끼도 많이 쳤지요 -
답댓글 작성자믿소사(범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1 완전 묵둥이
큰 향기나무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