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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래시장에

작성자開東 이시찬|작성시간26.06.23|조회수27 목록 댓글 3

오랜만에 재래시장을 다녀왔다.

어제 쿠팡에서 식품하고 고양이 사료 등 해서 5만 원어치를 샀는데 빠트린 게 있어서다.

오늘은 겉절이 500g(5,000원)과 콩장, 멸치볶음 등 해서 10,000원 어치 샀다. 1만 원으로

가능했던 것은 겉절이를 500g만 샀기 때문이다. 

 

쿠팡에서는 1kg에 7~ 8천 원에 살 수 있다. 따져보면 시장보다 싼데 쿠팡에서는 15,000원

이하(식품에 한해)는 배달이 안 된다. 무엇보다도 500g은 없고 1kg, 1.5, 3kg 단위이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매번 1kg를 살 수밖에 없었는데 혼자서 1kg를 어떻게 소화하나?

먹다 남은 김치들이 김치냉장고, 일반냉장고 여기저기 쌓여 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겉저리만 500g을 살 수 있었다는 거 빼고는 계산이 복작해진다.

왕복 버스비 3천 원이 길에 버려졌기 때문이다. 

혼자 산다는 게 외롭다거나 그런 건 없는데 불편한 것은 체감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김치를 먹을 만큼

살 자유가 없어 반도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오늘 같이 후덥지근한 날에는 냉면이나 냉콩수를 먹고 싶은데 1인 분은 배달이 안 된단다. 

커피에 얼음이나 넣어 달래려 하는데 얼음은 왜 안 나오는 거야? 우와~ 이것도 열을 보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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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임한호 | 작성시간 26.06.23 new 일인 생활자가 50%에 육박하는데 변화를 마케팅이 못따라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開東 이시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일반 로켓 배송은 몇천 원짜리라도 배송해 주는데 로켓프레시는 15,000원에서 10원도 빠지면 안 된다네. 따라서 15,000원 채우기 위해 급한 아닌데 것도 살 수밖에 없지. 생물이니까 이해는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만이야.
  • 작성자노수현 | 작성시간 2시간 35분 전 new 형님 냉면은 둥지냉면 사다 드세요. 제법 먹을 만 합니다. 아니면 동치미 육수까지 파는 냉면이 있어요. 그거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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