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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하)

입단속

작성자돌샘이길옥|작성시간26.06.17|조회수37 목록 댓글 4

   <입단속>
         - 시 : 돌샘/이길옥 -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아무리 입이 근질거리고
   참을성의 한계에 금이 가 틈이 커지더라도
   입 밖으로 끌어내서는 안 될 말

   마음에 갇혀 갑갑증으로 터지려고 불뚝거려도
   절대 고삐를 풀어주어서는 안 될 말

   칼이 되고 독이 되는 말

   생각 없이 뱉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가슴에 못을 박는 말
   원한의 응어리를 만드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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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림( 敍琳 ) 유성자 | 작성시간 26.06.18 생각 없이 뱉어서는 안 될 말이 나에게도 있었나 돌이켜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서림( 敍琳 ) 유성자 시인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표시입니다.
    상황에 따라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말 속에 감춰진 가시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말은 비수와 같아서 상대의 감정에 깊이 박히게 되면 원한을 품게 되는 독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말 조심을 위한 입단속이 필수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기 바랍 니다.
  • 작성자開東 이시찬 | 작성시간 26.06.18 단속하기가 쉽지는 않죠.
    아예 다물 수는 없고 가려서 하는 법을 꾸준히 배워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開東 이시찬 시인님,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말에도 뼈가 있다고 했습니다.
    말 속에 가시가 있다고 했습니다.
    말 한 마디가 칼보다 더 무섭다고 합니다.
    모두 말 조심하라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은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입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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