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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내 길냥이밥집옆 꽃밭은 점점 엉망으로 변해갑니다.

작성자소윤|작성시간26.06.09|조회수13 목록 댓글 2

어제 저녁에 가니 버린 자재들로 울타리가 쳐있더니 

건조기 다리봉을 엮어 단자함쪽을 막아뒀네요.

참 허무한 꽃밭의 변화입니다.

6.25참전용사분이 휠체어타고 꽃밭을 가꾸어 보기 좋았는데

밭 중간에 울타리를 만들고...그래요 울타리도 이쁘게 만들면 보는데 불편하지는 않겠지만

이건 버리는 폐기물에서 주어온 것들 엉기설기 판자촌처럼 엮어 놓네요.

어제 저녁에도 담배꽁초는 내가 치웠습니다.

아마도 매일 담배꽁초가 없어지는걸 알았는지..

검은 비닐봉지를 돌로 바람에 안 날리게 만들어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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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난향 | 작성시간 26.06.09 흐미;; 이쁜 꽃밭이 쓰레기장 같아요
    저희 텃밭에도 텃밭 주변을 어서 버린 그물로 둘러 놓은 집도 있답니다
    텃밭이 이쁘면 힐링도 될텐데 거가다가 돈 쓰기는 싫었나 바요
    깔끔하고 이쁘게 해 놓으면 자기가 보기에도 좋은데 말여요
    꽃밭이 변해가서 맘이 슬프네요
  • 작성자오래살아 냥아 | 작성시간 26.06.10 아기자기 나름 이뻤는데
    저리 되었군요
    가꾸던 손길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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