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검색 하다 보니깐 외부 구충제가 파리알에 효과 있다는걸 보고 약국으로 달려가서 얼른 사와서 발라 줬어요
그 다음날 가서 보니 세상에나 파리알이 하나도 없어요
또 그 담날은 내부구충제도 먹였답니다
항생제를 먹였더니 밥도 잘 먹고 몸이 덜 부디끼나 봅니다
뼈가 앙상하고 몸에 힘듦이 보입니다
그래도 먹을 수 있을떄까지는 잘 먹고 유진이랑 깜지랑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보냈으면 좋겠어요
걸음걸이도 많이 힘들었는데 걸음걸이도 좀 나아 보여요
유진이 꼬리가 올라간게 기분이 좋아 보이지요
아치가 안보일때면 유진아~~아치 어디있어 하면 화단쪽을 쳐다 봅니다
제가 벤치에 앉아 있으면 아치를 데려 오기도 하구요
귀 안들리고 나이든 아치를 챙겨 주어서 얼마나 기특하고 고마운지 유진이 생각하면 더 울컥 하네요
고맙다 유진아^^
망고를 오랜만에 보았어요
살이 쪄서 몸이 엄청 컸었는데 요즘 간식을 덜 얻어 먹는지 살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 왓어요
인간한테 의지 하지말고 밥이랑 물 있으니 언제든지 먹고 조심해서 놀아라
만나면 츄르 두개 주고 얼른 도망 오네요
안그럼 잡혀서 오도가도 못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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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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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윤 작성시간 26.06.22 new
아치..언제적 아치...난향님 돌봄으로 아치를 지금도 보네요. 몸을 보면 나이든 느낌이 들긴하지만
저정도로 몸을 유지한다는건 잘 먹을수 있구나 싶네요. 망고에게 츄르 두개를 준다 ㅎㅎㅎ
나두 빛나와 샤인이에게 저녁에 츄르 2봉을 주는 날이 많아요. 먹고 싶어할때 우리에게 남은 시간 적은데
아낄 이유가 있나싶어 기꺼이 주곤 합니다. 망고야 건강해라. 난향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난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29 new
길냥이들 만나면 배 부르도록 충분히 즐려고 합니다
그래야 하루가 좀 여유로워질거 같아서요
소윤님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blue 작성시간 10:07 new
난향님 고민하신 보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외부 구충제는 레볼루션 같은거 말씀하시는 걸까요?
갑자기 요양병원에서 입원중이던 할머니의 입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기사가 떠오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늙고 힘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에요.
사는 날 까지 행복하길 바랍니다.
난향님,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난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27 new
네^^레블레이션요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살펴보니 꼬리쪽에 또 파리알이 보여서 꼬리랑 귀속안에 살짝 발라 줬어요
나이든 모든 생명체의 모습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