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부천 농장 닭장 30 칸을 준비 했습니다.그후 그곳에 아파트 한채씩을 줄 요량으로 열심히 추운 날씨에 농장
과 집을 오가며 열심히 닭들을 쳉겨 주었습니다.
그런대 지난 3월초 제가 가장 아끼는 사촌 동생의 충격적 비보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겨 웠는대~업친대 덥친격으로
강성구님에게 분양 받은 검은 꼬리 수탉이 사람들에 위해 죽음을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정말 순탄치 만은 않은 날들이었습니다.....
지난봄 수개월 동안
약 200만원 정도의 종란을 이종 저종 입양 하여 다나와 120란 짜리로 부화를 시도해 힘겨운 육추를 했으나 80% 이상
어린 병아리때 가버리고 남은 놈들은 농장에 닭들과 합류 시켜 기르던중 개가 수차례 칩입하여 전에 소유하고 있었던
닭들과 모두를 보냈습니다...지난 겨울 동안 은수남.금수남 병아리를 들여 내놓았다 들였다를 수백번 반복하며~기른
닭들이 모두 포함된 큰 희생 이었습니다.
저는 그간 닭을 키우며 그 보다 더 큰 일들을 많이 경험해 운명으로 쉽사리 받아 들였지만 이실장은 일주일 엄청나게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그 모습이 저에겐 가장 큰 힘겨움 이었습니다.
제가 닭을 좋아하지 않았다면~농장을 한다고 하지 않았다면~그런일은 없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저에게는 힘든 일들이 많았고 힘겨움 속에 찾아온 여름 무더위 까지 사람을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의에 빠져 있을수만 없는일 딸 결혼식이 임박하니 절치부심 결혼식 준비와 실시로 닭들 잠시 잊었고 그 사이에
닭들이 알아서 포란을 많이 해주어 저희 집에 있는 건강한 모부계의 종란을 다수 포란 시켰습니다....
인공부화는 철저한 소독이 되지 않고는 육추 성공율이 너무 낮았습니다...
저 뿐이 아니라 회원님들 중에도 애완닭 육추가 얼마나 힘겨운건지 올해 경험 하신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올 봄에 인공 부화한 닭들은 거의 100% 육추에 실패 했습니다...
예를들면 백머리 폴리쉬 35 마리 정도를 부화해 육추 했는데 현재 비실 거리는 중병아리 수놈 둘 뿐 입니다.......
정말 분양해 주신분께 말씀도 못 드리고 참담한 기분이더군요...
그러나 좌절만 하고 있을수는 없는일...
회원님들 격려와 위로 성원속에 (ㅋ 천국의닭 운영자님은 농장 때려 치우라고 조언 하심)
결혼식후 성조들 또 돈 들여 입양 하고~농장에 닭들이 없으니 의욕도 떨어지고 해서 태상노군님-장선희님-
천국의닭님으로 부터 100여 마리 닭들을 위탁 입양 받아 닭을 체우고 현재 70% 정도 입양비를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회원님들의 어려움과 함께 하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30 % 만 끊어 드리면 홀가분한 마음이 될것 (전부 저의 닭으로~~~) 입니다............
매일
닭이 많아 닭들 밥주고 물주고 힘든점도 있었지만 그놈들이 농장에 존재 함으로 정신적으로는 큰 재기 의지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위탁 분양 받은 닭들이 저에게 의지를 심어 주었어요.
어려움속에서 자연 부화를 시도해 육추를 해 여름 동안 잘 관리해 중병아리들을 많이 길러내며 재기를 했습니다.
정말 닭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없었다면 포기를 했을 일들 입니다.농장도 다른분에게 양도 하려 풍년명절 사장님
에게 말씀 드렸는데 NO 하셔서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닭들이 풍성하게 건강하게 안정적으로 일주일 사이 단 한마리도 폐사 하는 놈이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특히 애호가들 관심을 크게 가지는 닭들 2세들이 더더욱 건강한 모습 입니다....
그 힘겨운 과정을 이겨 내고 지난주는 힘든 촬영 까지를 마쳤습니다.일주일후 어떤 모습으로 여유롭게 좋은 방송
이 되도록 잘 편집해 방영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 한달 수입이 얼마 된다고 조명도 어느정도 할 겁니다.부자 엄마 대사전이기에 너무 수입을 적게 한다고하면
누가 애완닭에 관심을 가질까 해서 상의후 조금은 상향 조정 액수 인터뷰를 했습니다^^
회원님들도 닭을 기르며 한두번쯤은 힘겨운 위기에 봉착할수 있을 겁니다.그 힘겨운 기간들을 잘 극복하고 나면
다시 희망의 시간이 다가온다는 농장을 하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회원님들 닭 키우시며 힘들때 저를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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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어제 데려와 오늘 전남으로 2단계 고택으로 아래 청란계 엄마닭과 턱보 실크 오골계 병아리 8 마리와
함께 보낸 청란계 아성조 수탉이 잠시 물탱크에 머무른 닭 입니다...18:30분 발 받았다고 전화가 왔네요..
전남 꼬꼬마을 회원님에게 전해진 청란계 엄마닭과 턱보 실크 오골계 병아리들 병아리들을 떼면 위에 청란계
아성조와 부부가 될겁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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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기린 작성시간 09.09.15 감사합니다. 가까운 시간에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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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꼬마농부 작성시간 09.09.15 무사히 안정 되어서 다행 입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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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라사랑(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5 닭은 저의 인생에 상당 부분 입니다...기르는 목적이 때에 따라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늘 닭을 아끼는 마음은 하나두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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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성레미콘 작성시간 09.09.15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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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나라사랑(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9.16 그래야지요...어려움을 그때 그때 슬기롭게 극복한다면....좋은일은 또 따라 오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