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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농촌관광 새 모델 띄운다…체류형 크리에이투어 본격 가동

작성자주실령(춘양)|작성시간26.06.21|조회수27 목록 댓글 0

봉화, 농촌관광 새 모델 띄운다…체류형 크리에이투어 본격 가동

  • 기자명 박문산 기자 

 

국비 포함 2억5000만원 확보…로컬체험·계절여행 상품 운영
농촌자원·문화유산 연계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농촌크리에이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자료사진 봉화군

봉화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특화 관광상품 운영에 나선다.

농촌크리에이투어는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관광 콘텐츠를 결합하는 사업으로,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참여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봉화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봉화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군내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협의체와 민간 전문 여행사가 참여하는 민관 공동 협의체를 구성했다. 최근 여유와 힐링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지역의 문화유산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고, 소규모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과 로컬푸드를 결합한 ‘1박 2일 로컬하루여행’ △물놀이와 농가투어를 연계한 ‘로컬체험여행’ △봉화의 가을·겨울 정취를 만끽하는 ‘계절여행’ 등이 운영된다. 또한 하반기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동진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봉화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겠다”며 “도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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