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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담법사 강의: 대승불교의 성립

작성자혜산|작성시간26.06.19|조회수17 목록 댓글 0

결론은 불법(佛法)은 발상지인 인도에서 이미 여러 부파의 발생과 성쇠를 거쳤고, 인도반도 밖으로

퍼져나가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처음부터 불법(佛法)은 중도임을 표방하고 나섰지만 늘

중심을 곧게 유지했던 것은 아니다.

 

긴 불법(佛法) 역사에서 중대한 전환점의 핵으로 기억하는 용수, 무착, 세친, 보리달마, 혜능 등 옛

스승들의 업적은 다름 아닌 고타마 붓다의 연기, 중도의 정신, 현실 세계로의 복귀였다. 어느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쳤을 때, 대사회적 유연성을 잃고 굳어 갈 때, 혹은 전통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을 때, 둑을 뚫고 새물을 끌어들인 것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그분들이 끌어들인 새물은 이미 거기 있었던 우물, 고타마 붓다의 연기, 중도에서

퍼 올린 것이다. 가장 오래된 샘에서 새물을 길어 냈다는 것은 역설적이기도 하다. 우리가 파야 할

우물도 바로 그 자리다. 한역경전과 빠알리어, 범어(梵語,산스크리트: Sanskrit) 경전을 비교하면서

읽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역과 인도 원전의 상호 보완성을 절감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역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인도어 원전을 통해 쉽게 풀리기도 하고, 역으로

인도 원전의 모호한 부분이 한역을 통해서 분명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역

전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와 인도 전적 중심의 연구 성과 역시 배척과 질시가 아닌 상호 존중과

보완의 자세가 필요하다한 예로 초기경전의 눈으로 후기 경전을 점검하고, 대승경전의 입장에서

초기경전을 재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각 개인, 지역사회, 한 나라, 나아가 전 세계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연기의 세계관이다. 연기의 바른 이해와 실천, 곧 지혜와 자비의 두 날개로 날아가는 나비다.

그것이 바로 선리행자의 굳건한 뼈대요 따뜻한 열정인 것이다여기서 부파불법(佛法)에서 상좌부로

이여 그 수행체계를 이정도 살펴보고 부파로 파생된 새로운 불법(佛法) 대승사상과 수행체계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대승불법(大乘佛法)의 재창

대승(大乘)은 소승(小乘)에 맞서는 말로, 커다란 승물(乘物, 탈것) (마하-야나:Maha-yana)

의미한다. 소승 즉 작은 (하나:hina) 승물(乘物)이란 열등한 승물이라는 뜻이며 대승불법(佛法)

운동이 처음 일어났을 때 그 이전의 모든 불법(佛法)을 일괄하여 소승이라고 낮추어 부른 것이다.

따라서 소승교도 자신은 이 명칭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승불법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은 진실한 깨달음에로  특정한 사람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승불법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에서 열등한 것으로 여겨졌다. 대승의 길을 걷는

사람을 보살(菩薩)이라 하고, 소승의 길을 걷는 사람을 성문(聲聞) 및 연각(緣覺)이라 한다.

소승에는 이들 두 길이 있으므로 소승을 이승(二乘)이라고 한다. 대승에서 보면 이들 성문,

연각이라는 구별은 이승이 궁극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고, 그들도 참으로 궁극적인 것을

구한다면 모두 대승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전 불법(佛法)은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길이며, 그런 의미에서 일승(一乘)이라고 한다.

 

[대승불법의 성립] 불탑신앙과 불전문학

불법(佛法)교단은 석가세존이 입멸 후 약100년간 은 아무런 동요가 없었다. 그러나 100년쯤

(기원전 4세기) 되어서는 계율과 교리에 대한 엇갈린 견해가 발생하여 마침내 교단은 분열하기에

이르렀다이를테면 불법(佛法)의 전파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각 지방으로 퍼진 불법(佛法)

그곳의 기후, 풍토습관 내지 문화적 제반 사정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비구들의 생활양식이

변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법과 율에 대한 다른 견해가 생겨나 교단은 통일성을 상실하게 되었다.

 

예컨대 붓다는 비구는 신자로부터 금이나 은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지만, 한편에서는 시대적

상황변화에 따라 그것의 완화를 요구하였다. 이로부터 불법(佛法)교단은 전통적인 계율을

고수하려는

보수적 경향의 상좌부(上座部)와 계율을 자유로이 해석하려는 진보적 경향의 대중부(大衆部)

대승으로 근본 분열하게 되었다.

 

그리고 근본 분열한 불법(佛法)교단은 그 후 교리상의 해석을 둘러싸고 분열의 분열을 한 후 불멸

400년이 지날 무렵에는 근본 2부를 포함하여 20여 부파로 분열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

시기의 불법(佛法)을 부파불법이라 하며 분열이전의 불법(佛法)을 초기불법, 원시불법,

근본불법이라고 한다.

 

나아가 이 시기의 출가자들은 수행의 최고단계인 아라한(阿羅漢)에 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불법

(佛法)의 일체 교법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논의하여 방대한 논서를 작성하였는데 이러한 논서를

아비달마(阿毘達磨)라고 하며 그로 인해 이 시기의 불법(佛法)을 아비달마불법(佛法)이라고

하기도 한다.

 

아비달마란 붓다 교법에 대한 연구, 해석이라는 의미로 부파불법이란 말이 분열된 교단의 형태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아비달마불법이라는 말은 그들의 사상적 형태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의 불법(佛法)은 지나치게 번쇄하고 난해하여 점차 본래의 의도를 상실하게

되었다.

 

불법(佛法)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실의 괴로움에 대해 연기설에 입각하여 고찰하고 바른 지혜와

수행으로 해탈하는 것이다. 이런 기본 원칙 위에 교리를 세운 것이기는 하지만 점차로 실제의

수행보다는 번쇄한 교리해석에 치우치는 경향이 강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 반발하고 비판하는

집단에 의해 대승불법이 재창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한편 불법이 흥기할 무렵 정통으로서의 권위를 상실하였던 바라문교는 기원전 2세기경 사성

(四姓) 즉 브라흐마나, 크샤뜨리아, 바이샤, 수드라의 네 계급에 대한 종교적 의무와 생활규범 등을

규정한 <마누법전>을 비롯한 각종 제사경전과 서사시가 작성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종래 베다성전이 바라문의 전유물이었다면 새로이 편찬된 <마하비라타><라마야나> 등의

서사시는 일반 대중이 애호하였던 종교문헌으로 이 두 서사시를 기점으로 그 이전을 바라문교의

시대, 그 이후를 힌두교의 시대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베다>에는 보이지 않던 시바와 비슈누가 최고신으로 등장하는데, 다른 수많은

민간신앙을 흡수하여 개성이 강한 신격(神格)이 되면서 다양한 신자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마하비라타>의 일편을 알려지는 <바가바드 기타>는 오늘날까지도 힌두교의 최고성전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바라문교의 형식적인 제사주의를 배격하고 신에 대한 절대적 믿음인

신애(信愛,바크티:bhakti)를 강조하고 있다. 현재도 이 같은 골격은 엄밀하게 존속하고 있다.

 

베다시대를 이여 시바[Shiva, śiva] 힌두교 파괴의 신. 브라흐마(Brahma, 창조의 신), 비슈누

(Vishnu, 유지의 신)와 함께 힌두교 삼주신(트리무르티, Trimūrti) 가운데 하나다. 불법(佛法)

수용된 뒤에는 대천세계를 주신한다 해서 '대자재천신(大自在天神)'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불법에서 삼신불 사상과 의례의식이 불법(佛法)으로 편입되며 대승의 여러 사상을 편찬하는 기초가

된다. 특이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아발로키테스바라:अवलोकितेश्वर avalokiteśvara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지배자범어 아왈로키테슈와라 또는 아발로키테스바라, '나모

아발로키테스바라 (Namo Avalokiteshvaraya)' 찬트(chant)를 부르는 이유는 자비심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이며, 그들의 마음에 자비를 갖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비의 보살인 나모 아발로키테스바라

(Namo Avalokiteshvara,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주의 깊게 부르며 우리 자신 안의 고통과 접하면,

거기서 자비심이 태어나고, 사랑이 태어납니다. 사랑이 태어나면, 고통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용서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른 사람들도 도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찬트의 목적입니다.

 

이렇게 힌두의 사상이 불법에 접목되어 밀교로 발전하는 기초가 만들어 져가며 그 사상이 사회생활

문화 전반에 나타나는 시기가 대승불법의 발흥기라고 하며 전 루트를 통하여 전해지며 간다라 시대에

불법미술 문화에 큰 영양을 주고 나아가 서방에 신교 문화에 중요한 자리 메김을 하고 주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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