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개들

작성자김용민|작성시간26.06.15|조회수7 목록 댓글 0

 


여의도 개들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ㅇㅇ의원 다섯 명이 무더운 복날,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 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 사람.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 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한 명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죠?”

그러자 다섯 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보신탕 집에서 (2)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 하는 집에 간 ㅇㅇ의원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 들어 보세요.”

없네요

그럼 모두 개죠~

녜 맞습니다.

~여의도 개들~
ㅡ옮긴 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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