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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 조각

[스크랩] ..아낌없이 주는나무..

작성자백석|작성시간14.04.02|조회수94 목록 댓글 0

유년 시절의 기행


 

 

 

 

 

유년시절의 기행

 

어제는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오랫만의 유년시절의
나를 발견했지


저물무렵 빈 운동장에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운동화에 채이는 비를보며
그애와 웃곤 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휑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나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딘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정든 학교를 떠나고
까만 교복을 입던날

혼돈스런 나를보내며
조금 커가는걸 느꼈지


내가 떠나려는 것인지
주위가 변해버린 것인지

휑한 나의 두눈은
기억속의 나를 찾네..


손 때묻은 가방과
어색한 표정의 사진들은

무뎌딘 나의 가슴에 숨은
기억을 깨우네



아낌없이주는나무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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