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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악산[울산바위(873m),& 달마봉

작성자백두대간|작성시간09.04.03|조회수47 목록 댓글 0

 

 

설악산[울산바위(873m),& 달마봉

 

소 재 지 ; 강원도 속초시
개 요 ; 울산바위는 해발 873m이고 둘레가 4km이고 길이는 약2 k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덩위인 울산바위는
울타리처럼 생겨서그렇게 불린다고 하고 천둥이 치면 이 바위가 울린다하여 천우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있다.
울산바위는 설악산입구 소공원에서 신흥사 --내원암--계조암과 흔들바위--울산바위에 이르게 되는데 흔들바위까지는
쉽게 갈수있으나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까지는 808계단이라는 가파른 인공 철골계단을 올라야만 한다
 
울산바위는 이번으로 4번째라 코스를 달리해서 오르고 싶어 목우재를 산행 들머리로 잡았다.
산행코스 ; 목우재(터널전)--능선길--달마봉--계조암(흔들바위)--울산바위

목우재터널 앞에서 5명이 차에서 내려 일행과 이탈을 했다.
왜냐하면 신흥사에서 오르는 울산바위는 3번이나 답습했기에
목우재에서 능선길로 달마봉을 거쳐 오르기로 작심했다, 힘은 더 들겠지만.....
30분쯤 오르니 시야가 탁 트이며 거대한 암벽 비탈이 펼쳐진다. 아! 일단 멋있다 시원하다~!!


동쪽을 바라보니 영랑호(왼쪽)와 청초호를 품고있는 속초시의 전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영랑호’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의 기록을 근거로 신라의 화랑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했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신라시대에 화랑인 영랑·술랑(述郞)·안상(安詳)·남랑(南郎) 등이 금강산에서 수련하고 무술대회장인
금성(金城:지금의 경주)으로 가는 도중 이 호수에 이르렀는데, 영랑은 맑고 잔잔한 호수와 웅장한 설악의 울산바위,
그리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범바위가 물 속에 잠겨 있는 모습에 도취되어 무술대회에 나가는 것조차 잊고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며, 그 이후로 영랑호는 화랑들의 수련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쌍성호, 진성호라 부르기도 하는 청초호는 둘레가 5KM로 술단지 모양을하고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양양의 낙산사 대신 청초호가 관동8경의하나로 기록될 정도로
아름다운 호수이며 청호마경이라 불리우기도 했다.


달마봉아래 능선에 있는 또다른 암봉


아래능선에서 본 달마봉


바위와 벗삼아 세월을 엮는 솔....


남쪽에서 올려다본 달마봉


달마봉의 낙낙장송


달마봉의 남쪽벼랑


달마봉의 제일봉....여기는 자일이 있어야 오를수있겠더군요,구래서 못오르고 제 2봉만 올랐음.


울산바위 서쪽의 황철봉,구름과 맞닿아 있는 품세가 고봉의 위용을 내보이고 있다


달마봉의 제 2봉,부두의 볼라드(배를 묶어두는 쇠 말뚝)같이 생겼네요


달마봉 북쪽사면으로 속초시가 보인다


달마봉 정상에서 본 공룡능선. 그 웅장한 자태가 자못 압도적이며 매력적이지 아니한가!


동쪽에서 바라본 울산바위의 雄姿.....울산바위의 전설은 아래 표지판에!




달마봉에서 울산바위로 가는 도중의 협곡과 칼등능선, 이렇게 절경들이 숨어있었다니!
오늘 코스를 일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남쪽에서 본 울산바위의 위용


오늘의 길.... 솔향기를 아쉬워하며 낙엽은 지는데!
가을의 저 깊은 밑바닥으로 낙엽들이 쏟아지고
나무들은 가지마다 그윽한 향수의 하늘을 더듬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빈 하늘을 지나가다 비나 한번 흩뿌리고
사라지는 구름처럼 덧없이 스러집니다.
그저 잠깐인,
기우는 겨울 햇살처럼 한참에 넘어가 버리는
이 목숨을 두고 저토록 수없는 낙엽들이
쏟아져 내리는데, 마구 쏟아져 쌓이는데
호마(胡馬)는 고향으로 고개를 쳐들고 울고 있습니다.
허 성욱의 "가을의 저 깊은 밑바닥으로"중에서


계조암....계조암의 매미떼에 얽힌 전설
계조암 근처에는 여름이면 매미가 많기로 유명하다.
한 여름 이곳에서 며칠 지낸 사람이면 매미떼의 대합창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 매미떼에 관해 전설이 내려온다.
옛날 경상도 울산지방에 한 도사가 살았는데, 이 도사의 일과는 그냥 먹고 자는 일이었다.
이 사람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잠만 자는데, 겨울철에는 잠자는데 방해물이 없어서 좋으나 여름에는 개구리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렇다고 개구리를 일일이 잡아 죽일 수도 없어서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술수를 터득해 시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한여름이 되자,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리자 부적을 써서 들판에 던졌다.
그랬더니 개구리 소리가 끊겨 온 사방이 조용해졌다. 그러나 개구리 소리가 들리지 않자
다음에는 매미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이에 부적을 써서 하늘로 날렸다.
그런데 매미중에 이 낌새를 눈치챈 매미들은 미리 떼를 지어 도망을 갔다.
이 도사의 도술을 피하여 떼를 지어 도망친 매미들은 강원도에서도 산수가 가장 좋은 설악산에 찾아와
고향인 울산에서 왔다는 울산바위 근처에 주저앉아 살게 됐다.
이곳 매미가 다른 매미보다 더 많이 우는 것은 도사의 도술로 벙어리가 된 동료매미들의 신세를 슬퍼해
그들의 몫까지 울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굴암자


유명한 흔들바위....한사람이나 열사람이 밀어도 똑같이 일정하게 흔들린다느데
10년전에도 흔들렸고 지금도 흔들리고 앞으로도 계속 밀면 흔들리겠지?


울산바위의 틈새도 사뭇 멋있다!


멀리 권금성이 보인다. 홀로 서있는 소나무가 일품이다.

 

울산바위 정상,
공포의 808계단을 극복하고 기쁨으로 오른 정상에서 태국기 휘날리며 수정봉을 배경으로....


울산바위에서 하산하며, 새가 입을 벌리고 있는듯한 바위....
뒤로 권금성과 우측으로 대청봉이 구름에 쌓여.....
 
 

 

<출처;ermks4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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