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春은 어디 가고 白髮은 언제 온고
오고 가는 길을 알았더면 막을 것을
이따금 꽃밭을 지날 제면 죄 지은 듯
청춘은 어디 가고 백발은 언제 온고
오고 가는 길을 알았더면 막을 것을
이따금 꽃밭을 지날 제면 죄 지은 듯
[참조] 우탁(1263-1343)
늙지 말려이고 다시 젊어 보려했더니
청춘(靑春)이 날 속이니 백발(白髮)이 거의로다
이따금 꽃밭을 지날 제면 죄(罪) 지은 듯하여라
▷우탁(禹倬) 악학습령(樂學拾零) 46 ; 악부(樂府)서울대本 386
1) 청춘(靑春):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 백발(白髮):하얗게 센 머리털. 늙음.
3) 알았더면:알았더라면.
꽃이름... #대상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