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노라 下直마라 一寸肝腸 다스노매
그대는 娼妓라 돌아 서면 잊으려니
나는 匹夫인 탓으로 잊을 줄이 있으랴
가노라 하직마라 일촌간장 다스노매
그대는 창기라 돌아 서면 잊으려니
나는 필부인 탓으로 잊을 줄이 있으랴
1) 하직(下直):
먼 길을 떠날 때 웃어른께 작별을 고하는 것.
무슨 일이 마지막이거나 무슨 일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2) 일촌간장(一寸肝腸):
한 토막의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
애달프거나 애가 타는 마음을 이르는 말.
3) 다스노매:
닳아 없어지는구나.
다슬다. 다스러지다. 물건이 쓸려 닳아 없어지다.
4) 창기(娼妓):창녀.
5) 필부(匹夫):
평범한 남자.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
설악산 대청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