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가호..
** 하늘의 기운을 품은 천년고찰 남산 적천사 - ‘뒷받침’ 우주본성기(天氣) **
제자: 스승님, 남산 적천사에 내려진 파군성 ‘뒷받침’ 본성기에 대해 가르침을 청합니다.
쿵쿵 지장보살님께서 앞으로 나오셔 바닥을 치시자 상황이 펼쳐집니다.
저잣거리를 거닐고 계시는 대사님의 뒷모습이 보이며 앞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와 대사님과 부딪힌 꾀죄죄한 아이는 뒤따라오는 무리를 피해 대사님의 뒤로 숨습니다.
원효대사 : 무슨 일인가?
무리들 : 저희가 거느리는 아이입니다. 저희에게 주시오..
원효대사 : (두려워 떠는 아이를 보며 엽전꾸러미를 던져주시며)
내가 거둘테니 그만 가게나..
저잣거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무리들은 성에 차진 않지만 대사님의 말을 거역할 수는 없어 칫..하며 돌아섭니다.
아이를 데리고 적천사 앞마당에 도착하여 지팡이를 꽂으시며..
원효대사 : 이제 이 나무를 잘 키워보라..
임무를 주시며 출가시켜 제자로 맞습니다.
제자 : 원효대사께서 ‘뒷받침’ 기운을 연결한 배경과 연유에 대해 가르침 청합니다.
스승 : 세상에 나고 자란 모든 것은 보호받아 마땅하다.
혼자서 헤쳐나가지 못하는 자는 더욱 더 그러하다.
본인이 품수받은 기운을 발현하도록 뒷받침 하는 기운은 그래서 위대하다.
제자 : ‘뒷받침’의 기운은 홍익에서 출발하겠군요..
스승 : 그렇다. 앞에서 드러나지 않게 받쳐주는 힘은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상대를 돋보이게 하는 것으로 홍익의 기본이다.
제자 : ‘뒷받침’ 기운이 활성화되면 어떤 것이 좋아질까요?
스승 : 허허..‘뒷받침’ 기운이 활성화되면 그 원동력으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이니..
제자 : 누군가의 뒷받침이 되기 위해선 어느 것이나 행하게 되어 못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스승 : 허허.. 이제야 배운 게 생각나는 모양이구나.. 남의 일을 뒷받침 하다보면 본인의 능력도 배가될 것이니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 말고 나아가라...
* 원효천장비기 TV : https://www.youtube.com/watch?v=LVoOrdPONKs
* 제공 : (사)본우도 원효비기전승관
(사) 九華 지장불법 전승사
[민법 제32조,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제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