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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리틀북카페후기]다양 편안한 새로운 모임 리틀북카페

작성자바신(박상인)|작성시간14.04.04|조회수31 목록 댓글 3

지난 3월까지 번개로 만났던 영화, 책소개 모임이 새로운 이름을 가집니다. '리틀북카페'. 


정기모임을 한 달 간격으로 만나기에 중간에 번개 모임을 두었습니다. 번개 모임에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새이름을 주고 의미를 다시 새긴다는 보보스 카페지기의 설명입니다. 


정해지지 않은 도서들과 분야에 대해 소개하며 세상살이 이야기를 덧붙이는 '리틀북카페'의 자리는 색다른 시간입니다.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길가의 흙들도 토론의 주제가 됩니다. 웃어 넘길 수 있는 유쾌함이 있고, 공감과 슬픔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이어지길 바라며 지난 시간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보보스님, 세잎님, doing님, 해피데이님, 강빈님, 여행님 내외 (죄송합니다. 닉네임을 모르겠습니다), 저 총 8명이 자리 합니다. 햄버거와 감자 튀김이 준비되어 있네요. 실내에 따뜻한 공기가 채워지고 먹을거리는 뱃속을 채우니 나른하니 졸음이 몰려오네요. 


모임의 이름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여행님을 시작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여행님

 -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3월 정기 모임 때 추천 도서로 소개했던 책을 한번 더 되새긴다. 레지스탕스 출신인 스테판 에셀이 말하는 '분노하라'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 책은 6월 정기 모임 도서로 선정, 여행님이 진행하기로 결정됩니다.


부부가 함께 자리를 하고 있어 다음 순서는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임신 중이어서 육아와 출산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현 의료 시스템에서의 상황을 알려주고,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소개한다.


바신

 - 가격의 경제학 / 조성기

가격을 주제로 이루어진 책. 수요-공급 이론으로 시작한다. 가격이 형성된 업종이 소개된다. 그 틀을 깬 사례들을 알려준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과대포장 과자와 천 원짜리 튤립을 태풍으로 농사를 망쳤지만 태풍을 견딘 튤립으로 포장해 십 만원에 판매했던 사례 등이 있다. 이를 통해 가격을 새롭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강빈

 - 남자를 위하여 / 김형경

본인도 몰랐던 남자에 대한 글을 읽으며 지난 행동과 생각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책이다. 도서관에 '남자' 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면 여러 도서가 나오는데 좋은 책이 많다. 남자가 읽어도 좋고 여자가 읽어도 좋은 주제이다.

- 18세상 / 김성윤

고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로써 현 세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doing

 - 무진기행 / 김승옥

단편에서는 장편과 달리 단어 하나 하나가 소중하다. 허투루 쓰인 문장이 없다. 작가는 일본에서 태어났다. 무진이라는 지명을 사용하지만 실은 순천을 가르키고 있다. 


모임이 끝이 나고 보보스님, 강빈님, 여행님 내외, 해피데이, 저 6명은 내외동으로 이동해 무려 소고기로 뒷풀이를 가집니다. 식사와 간단한 반주도 함께 합니다. 아쉽게 찍어 둔 사진이 없네요. 평소 이야기, 경제 이야기, 부동산, 간단 다양한 주제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리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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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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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잎 | 작성시간 14.04.04 우선, 후기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리틀북카페 명명한 이후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는데
    이름도 새롭고해서인지.. 더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편안한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다 보니..
    시간도 너무 빨리 가더라구요..ㅋ
    저는 개인적으로
    강빈님께서 소개해주셨던
    '남자를 위하여' 를 도서관에 예약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신입회원 중 몇분도 원래는 참석하기로 했었는데..
    그날 일이 생겨 다 못오셨네요.
    다음에는 신입회원분들과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강빈 | 작성시간 14.04.04 인간 삼락
    책 읽는것
    만나고 싶은 벗을 만나는 것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것

    이라 했습니다. ^^ 후기 최고~~~~








































  • 작성자보보스 | 작성시간 14.04.05 쟁점의 대상이었던 부동산문제는 빠졌는데 이번 모임은 좀 다양하게 소개의 도서와 맞물리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었습니다. 좋은 토론의 장을 함께 해 주신 회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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