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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곤충만세

작성자미세기(이선경)|작성시간23.03.23|조회수66 목록 댓글 0
곤충만세 ⓒ 미세기

시 이상교|그림 이혜리

2011년 7월 25일 1판 1쇄 발행|2023년 3월 20일 2판 1쇄 발행

4세~초등 전 학년|170*294mm|40쪽|값 14,000원|ISBN 978-89-8071-399-8 77800

 

교과연계: 1-2 국어 2. 소리와 모습을 흉내내요 l 2-1 국어 1. 시를 즐겨요 4. 말놀이를 해요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l 2-2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l 3-1 국어 1. 재미가 톡톡톡 l 3-2 국어 4. 작품의 재미를 느껴요 l 4-2 국어 8. 생각하며 읽어요 l 5-1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l 5-2 국어 2. 지식이나 경험을 활용해요 l 6-1 국어 1. 비유하는 표현

3-1 과학 2. 동물의 한살이 l 3-2 과학 1. 동물의 생활 l 5-1 과학 4.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l 5-2 과학 1. 생물과 환경

누리과정: 4월 봄과 동식물, 11월 환경과 생활

 

주제어: 동시, 곤충, 봄, 생태, 자연

 

| 책 소개

 

우리 주변 곳곳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시로 소개한 동시 그림책입니다. 개미, 소똥구리, 메뚜기, 좀, 바퀴벌레 등 우리가 때로는 좋아하고, 때로는 불쌍하게 여기고, 때로는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는 다양한 곤충들을 이상교 시인은 맑은 동심으로 바라봅니다. 열 여섯 편의 곤충 동시를 읽으면 시인이 살핀 각 곤충의 특징과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그들의 삶이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자글자글 재미있는 말맛도 끊임없이 맴돌고요.

 

이혜리 화가는 작은 곤충의 특징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곤충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습니다. 독특한 의인화로, 매력적인 콜라주 기법으로 화려하게 표현해 보는 순간 “곤충만세”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즐거운 시각적 향연이 펼쳐집니다! 곤충의 세계에 풍덩 빠진 그림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 이 책은 가로가 무척 얇고 세로가 무척 길쭉한 독특한 판형으로 만들었답니다. 없는 데 없고, 안 가는 데 없는 다양한 곤충들을 우리 동시 우리 그림책 《곤충만세》로 만나 보세요.

 

| 차례

 

똑!

고마워 고마워!

쏴아쏴아 소나기

추울렁!

작은 낫 두 개

쫘악, 집게벌레

냄새 한 방

입맞춤

친한 척

소금장수 소금쟁이

홀아비 물자라

콧구멍을 조심해!

즐거운 인생

도로로로- 바퀴

좀, 좀, 좀

반들반들 꽃단추

 

| 출판사 리뷰

 

천진한 동시로 표현한 우리 주변 곤충들

 

놀이터에도, 공원에도, 학교 운동장에도, 산에서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곤충들! 이런 곤충들에게 시선을 돌린 《곤충만세》는 시를 읽는 재미와 함께 우리 곤충들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어요.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권정생문학상을 수상, <까르르 깔깔>을 비롯한 다수의 교과서에 작품을 수록한 이상교 시인의 빼어난 글솜씨에 특유의 재치가 더해져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해요. 예리한 관찰력으로 순간 포착한 곤충들의 모습을 시인만의 감각적인 언어로 소개했어요. 개미의 가느다란 허리가 똑! 하고 끊어질까 걱정하고 (「똑!」), 먹잇감이 나타나면 재빠르게 낫을 휘두르는 사마귀와 (「작은 낫 두 개」), 부둥켜안으며 친한 척하는 방아깨비 (「친한 척」) 등 곤충마다의 특징을 작가만의 맛깔스러운 언어로 표현했어요. 또한 의성어, 의태어와 같은 흉내 내는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전체적인 운율감도 만들었지요. “도로로로- / 도로로로로-” (「도로로로-바퀴」) “좀 / 좀 / 좀” (「좀, 좀, 좀」) “쏴아- / 쏴아- / 쏴아아-“(「쏴아솨아 소나기」). 반복되는 단어를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곱씹을수록 퍼지는 말맛을 느끼고 자연스레 리듬감도 익힐 수 있어요. 동시를 읽으며 자글자글 재미있는 곤충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보세요. 작지만 큰 곤충들의 세계에 푹 빠져 시를 읽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거예요.

 

콜라주로 만나는 살아 있는 곤충들

 

신문지, 악보, 사진 등 다양한 재료를 오리고 찢어 붙여 완성한 그림은 이질적이면서도 곤충마다의 특징을 잘 표현합니다. “쏴아- 쏴아-“ 쏟아져 나오는 매미 울음소리는 악보로, “도르르르-“ 굴러가는 바퀴벌레의 발에는 바퀴 사진을 붙여 콜라주로 표현했어요. 이뿐만이 아니에요. 잘록한 개미 허리에는 벨트가, 풀잎을 뛰어다니는 메뚜기 발에는 구두가 신겨져 있어요. 맛난 음식을 먹기 위해 양손에 수저와 포크를 쥔 파리도 있지요. 마치 곤충이 사람인 듯, 사람이 곤충인 듯 유쾌하게 의인화한 일러스트 덕분에 마치 곤충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열 여섯 마리의 곤충들은 이혜리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 기법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무당벌레의 점은 왜 단추로 표현했을까? 왜 아빠 물자라는 손에는 우유병이 들려 있지?’ 오밀조밀한 그림을 하나씩 뜯어보다 보면 작가의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콜라주로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곤충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아마 우리 주변 곤충들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될 거예요.

 

곤충만세 ⓒ 미세기

 

| 작가 소개

 

시 이상교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나 자라서나 늘 놀기를 좋아했으며 열심히 놀았던 것이 작가가 되는 일에 한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부문에 입선하였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부문에 각각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좁쌀영감 오병수》《빵집 새끼 고양이》, 동시집 《수박수박수》《까르르 깔깔》, 그림책 《도깨비와 범벅 장수》《연꽃 공주 미도》, 필사책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등 수많은 작품으로 어린이들을 만나 왔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고,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에 이어 2020년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이혜리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신문, 잡지, 단행본, 어린이책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발표했습니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여름 휴가》《가시연잎이 말했네》《왜 우니?》 등에 그림을 그렸고, 《속상해》《달밤에》《달려》《비가 오는 날에》 등은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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