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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린이 노래말꽃10 〈올챙이 발가락〉 2020 가을호

작성자평화의 사람|작성시간20.11.25|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올챙이 발가락

 

2020 가을

(어린이 노래말꽃10)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

 

출간 2020년 10월 14일|판형 145×202|제본 중철|56쪽|3,000원

분야 어린이 > 어린이시, 책 읽기/글쓰기|ISBN 978-89-6372-910-7 (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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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과 귀를 빌려 만나는 가을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가을은?

 

안개를 덮어쓴 산, 부스럭 가을 소리, 금목서 향기, 내 손에 떨어진 나뭇잎…….

<올챙이 발가락> 2020 가을호를 읽다 보면 알게 된다, 이 가을이 아니, 이 세상이 시로 가득 차 있음을.

 

 

 

 

아이들이 찾아낸 ‘시로 가득 찬 가을’을 아이들 눈과 귀를 빌려 만나 보자.

외로운 단풍잎의 동무가 되겠다는 지휘.

자기 키만 한 벼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예원이.

지그시 가을 나뭇잎을 밟아 보는 재원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홍시 맛에 감탄하는 준혁이.

가로등보다 더 밝은 보름달과 그런 달을 알아봐 주는 시영이 밝은 마음.

 

여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아이들은 어떻게든 따뜻한 가을 햇살을 찾아내고 만다.

스스로 따뜻하고 정겨운 한 편의 시가 되어 세상 곳곳의 작은 ‘시’들을 만난다.

어두운 코로나도 ‘덕분에’의 눈으로 보는 희원이.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님을 알고 있는 하연이.

공부 좀 못해도 자기만의 꿈을 놓치지 않는 민식이.

줄 지어 가는 개미 식구들 속 따뜻한 세상을 알아보는 진숙이.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했는지 잘 알고 있는 종호.

피곤한 아빠를 일찍 재워야겠다는 아홉 살 준현이.

 

이런 아이들이 있어, 아직은 견딜 만한 세상.

이런 아이들을 품고 있어, 아직은 살 만한 세상.

<올챙이 발가락> 2020 가을호를 읽으며, 우리도 한 편의 시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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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양철북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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