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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 소중한 삶

[스크랩]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작성자思友|작성시간26.06.15|조회수2 목록 댓글 0


이렇게 살다 가라네요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 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 오늘 하루 행복하거나 불행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있으니 이 한 몸 시들기 전에 떨어진다고 하여 서럽게 울지 말라고 하네.


모든 것들은 파리하게 시들게 되나니 세상에 영원함은 없으니 모든 걸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 속에서 내 것이 생겼다고 해도 영원히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소유하지 말라고 하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 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떠나 보내라고 하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지 나누려고 하지 말라고 하네.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러가듯 깊은 바다의 파도도 시시 때때로 변하듯 눈을 뜨면 또 다른 계절이 오듯 그렇게 그렇게 살다 가라고 하네. 앞으로 살아 갈 날을 계산하지 말고 살아 온 날을 계산하면서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버리고 새처럼 가벼이 날아갈 수 있도록 욕심과 교만의 목걸이를 벗고 만족하는 모든 것 가벼이 던져 버리고 바람같이 가벼이 살아가라 하네.

글 : 좋은글 중애서 음악 : Barcarolle 뱃노래 / Sweet People 편집 :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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