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마음이 자라요
| 독자 대상 | 유아·초등 저학년 | 분야 | 그림책 | 판형 | 210×245mm / 양장 |
| 값 | 16,800원 | 페이지 | 56쪽 | 출간일 | 2026년 6월 30일 |
| 저자 정보 | 이주희 글·그림 | ||||
| ISBN | 978-89-6830-953-3 (77810) | ||||
| 교과 연계 | 1학년 2학기 국어-가 1. 기분을 말해요 1학년 2학기 국어-가 4. 감동을 나누어요 1학년 2학기 국어-나 5. 생각을 키워요 2학년 1학기 국어-가 2. 말의 재미가 솔솔 2학년 1학기 국어-나 5.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국어-가 4. 마음을 전해요 | ||||
| 주제 | #유아그림책 #저학년그림책 #마음 #기분 #성장 #응원 #위로 #사회정서 | ||||
책 소개
다양한 감정을 배우며 자라는
어린이를 위한 마음 성장 그림책
《우리는 매일매일 마음이 자라요》는 도란도란 마을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하루를 통해 어린이에게 다정한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차오를 때 휩쓸리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는 단단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 깃든 말과 생각을 마음에 지닌다면 기쁜 순간은 더 특별하게, 속상한 순간은 더 애틋하게 여기며 삶의 모든 순간을 있는 그대로 안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의 하루는 비교적 단순하게 그려집니다. ‘학교에 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았다’ 정도로 요약되지요. 그러나 어린이가 일상을 보내며 느끼는 감정은 훨씬 더 다채롭고 풍부합니다. 친구와 축구하는 날만 기다렸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망치기도 합니다. 친구가 나를 미워할까 봐 두려워하거나 더는 볼 수 없는 할머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찔끔 나기도 하지요.
어린이는 처음 겪는 상황을 맞닥뜨리며 매일 다양한 감정과 마주합니다. 신나게 뛰놀다가도 부정적인 감정 스위치가 켜지면 ‘오늘 하루는 정말 엉망이야’ ‘나는 어차피 안 될 거야’ 같은 어두운 생각에 휩쓸리곤 하지요. 절망하지 않고 나를 돌보는 단단한 마음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나를 보살피며 마음을 수련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익히는 일이 즐거운 경험을 쌓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까닭입니다.
어린이가 처음 느끼는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 온 이주희 작가는 일상에서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해 따뜻한 목소리를 띄워 보냅니다. 비 온 뒤의 풍경을 담은 화사한 그림에 동시처럼 아름답고 간결한 글을 더했지요. 또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하루를 동화로 그려내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합니다. 문장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 우리 아이 첫 번째 사회 정서 그림책으로 권할 만하지요.
우리 마음은 소나기 같습니다. 종일 맑을 것 같다가도 갑자기 먹구름이 밀려오니까요. 이 책은 기분을 날씨에 빗대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스스로 오늘의 마음 날씨를 물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올 때 내 마음을 지키는 법을 알려 줍니다. 친구들과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우산을 나눠 쓰는 장면을 통해 비가 와도 생각보다 괜찮은 하루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비 온 뒤 무지개가 떠오르고 땅이 굳듯 속상한 일이 있어도 마냥 엉망인 하루는 아닙니다. 마음이 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필요한 위로를 건네다 보면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지요. 더불어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 도란도란 마을 친구들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일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이주희 작가는 이 책을 “어린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자, 오랫동안 나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이라고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마다 꺼내어 보기 좋은 다정한 위로의 말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지치고 힘든 순간에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 주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소개
글·그림|이주희
늘 잘하고 싶었어요. 새로운 책을 만들 때마다 두렵고 걱정되었어요. 이 책은 어린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자, 오랫동안 저에게 해 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조금 서툴고, 자주 흔들리더라도 괜찮다고 믿고 싶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누가 고양이 집을 만들었을까?》 《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너랑 친구 안 할래!》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안녕, 오리배》 《고민 식당》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내 생일은 엄마의 출산기념일!》 《서로서로 통하는 말》 《나는 3학년 2반 애벌레》 등이 있습니다.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차례
즐거운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 6
아침 햇살로 마음을 채워요 … 8
잘 먹으면 하루가 든든해요 … 10
반갑게 인사를 건네요 … 12
마음이 하는 말을 들어 봐요 … 14
너무 걱정하지 마요 … 16
우리 같이 가자 … 18
비 온 뒤 땅이 굳어요 … 20
우리 모두 특별해요 … 22
누구나 처음에는 서툴러요 … 24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 … 26
좋아하는 것을 떠올려요 … 28
진심을 표현해요 … 30
나만의 속도로 가요 … 32
나를 믿어요 … 34
내 마음을 지켜요 … 36
추억을 소중히 간직해요 … 38
한 번만 더! … 40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요 … 42
울어도 괜찮아요 … 44
‘도와줘’라고 외쳐요 … 46
사랑은 끝없이 솟아나요 … 48
보고 싶어요 … 50
오늘도 참 잘했어요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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