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시사만화]시사만화 대부 박재동 화백전

작성자샘이깊은물|작성시간11.05.23|조회수114 목록 댓글 0

시사만화 대부 박재동 화백전
내일부터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입력시간 : 2011. 05.20. 00:00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사 만화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는 박재동 화백(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학과 교수)이 광주전을 갖는다.

이주여성을 위한 문화기금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주요 도시 12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번 전시는 (사)문화세상 이프토피아와 자인제노 갤러리 주최로 마련된다. 광주전은 무각사 주지인 청학 스님과의 인연으로 무각사 내 로터스 갤러리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법정 스님 등 다양한 인물들과 꽃 등을 형상화한 판화 70여 점이 출품된다. 노동자와 농민, 학생 등 사회적 약자의 시각에서 자본가와 권력의 폐부를 통쾌하게 해부한데다 민중의 생활감정을 고스란히 투영된 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박재동 화백은 1988년 한겨레에 입사해 '한겨레 그림판'이라는 만평을 통해 날카로운 풍자로 시사만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제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가상'과 '2010년 고바우 만화상' 등을 수상했다.

박재동 화백의 전국 순회전 첫 전시회는 지난 4월23일부터 26일까지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열린 바 있으며 오는 6월4일부터 9일까지 전남도청에서도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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