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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날씨

작성자옥전 신|작성시간12.06.22|조회수45 목록 댓글 0

겨울은 혹독하진 않습니다. 지난 2월 예외적으로 약 2주간 영하 5,6도로 내려가서 한파라고 난리를 쳤습니다만 이건 프랑스 전국, 아니 전 유럽에 미친 한파였고 보르도는 예년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래서 포도나무가 얼지않고 또 해양성기후로 온난하지요.

물론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내려갑니다만 서울에 살다가 온 사람은 춥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여튼 얼음이 어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겨울 옷은 가족한테 싼 소포로 부쳐 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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